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때

맛있는 것을 같이 먹을 때

그런 날들이 아쉬울 때

사람이 아쉬울 때

누구나 있기 마련이지요.

 


어느새 리마에도 봄이 오고
낮엔 가끔 햇살도 나오고
하늘도 파랗고


미라플로레스 여행자 거리 쪽의
레스토랑에 갔답니다.




메뉴 들여다 보고 고민하다가
그냥 페루비안 냄비요리 먹기로 했어요
저 포스터가 인상적이었거든요


우리 나라 제외하면
외국에서는 음료는 물도 대부분 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세트요리에는
두 잔의 와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선택 요인 중 하나

28솔이면 한국돈으로
만 2,3천원?



예쁘게 놓인
꽃장식도 좋고



나스카 문양이 그려진
테이블 시트도 좋고

레스토랑 이름은
EL parque tito


낮술 한잔에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나하나 열어보는 재미도 있네요~

하나는 흰 밥- 페루식으로 소금 들어간 밥
하나는 콩을 오래오래 삶은 스프
하나는 아히 데 가지나-닭고기가 들어간 소스
하나는 푸른 소스...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것에 고기 들어간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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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아히 데 가지나 빼고는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요!!

2. 양이 상당히 많아서 저녁은 걸렀답니다.

3. 미라플로레스 성당 옆으로 분위기 좋은 식당들이 많아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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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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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2.10.11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뚝배기 정식 같은 느낌인데요?
    게다가 와인까지 나온다니,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적묘 2012.10.12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뚝배기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은 없다는 것이 함정!
      은근 느끼하고 꽤나 짭니다.

      그래도 뭐라고 딱히 꼬집어 말하기엔 그런..
      뭔가의 맛은 있어요 ㅎㅎ
      주로 염분의 맛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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