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카메라가 아쉬웠는데
마침 350디 들고 나간 날

딱 마주친 턱시도 장모종

요 예쁜  가면 아이는 지난 번에도
물 마시는 걸 봤는데 ^^
이번에도 스프링쿨러 앞에서 만났답니다.


콧등에 조금 피부병 흔적이 있지만
눈꼽도 없고
전반적으로 터럭도 고르고 깨끗해서
건강해 보여요



2011/10/23 - [적묘의 고양이] 페루, 리마에서 만난 현명한 고양이

지난 번에 올렸던 얘랑 같은애 맞죠?


발은 적시기 싫어!!!


어떻게 해야 발을 더럽히지 않고
적시지 않고~~

곱게 물만 살짝 마시고 갈 수 있을까요?


살짝~~~

고개를 숙이고~ 한모금!!!


찰칵 셔터 소리에 고개를 든다!!!


아니..이 사람이!!!

고양이 물 먹는거 첨 보나?
지난 번에도 찍었담서!!!!


물은 먹고 싶고
셔터 소리는 신경 쓰이고
살짝 외면하길래..;;

후딱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주었답니다!!!

건조한 리마에서
이렇게 물을 마실 수 있고
그 물이 깨끗해서 참 다행이예요 ^^



2011/11/30 - [적묘의 타임머신] 아기에 대한 고양이들의 반응
2011/11/08 - [페루 리마]고양이 광장에서 만난 아기와 노란고양이
2011/11/02 - [적묘, 페루] 꽃밭에 고양이꽃이 피었습니다!
2011/11/01 - [적묘의 고양이]페루,리마에서도 노랑둥이는 밀당의 천재!
2011/10/31 - [적묘의 고양이들] 페루에서 가장 럭셔리한 침대와 필수요소
2011/10/30 - [적묘의 고양이] 페루의 고양이는 깃털베게 낮잠

2011/10/25 - [적묘의 고양이들]다정다감 오빠의 피곤한 삼각관계
2011/09/29 - [적묘의 고양이들]엄마의 정체는 우리만 아는 비밀!
2011/09/25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현명한 아이와 고양이의 적절한 거리
2011/09/27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조카님에게 애교만발 러시안블루~



3줄 요약

1. 사료를 가져다 주는 분들도 있고, 새를 잡아 먹기도 한다고 해요

2. 개체수가 조절되니 사람들이 버리지만 않으면 공원 고양이들은 그냥 균형상태인 듯

3. 캣맘들이 물도 여기저기 챙겨주고 있답니다 ^^

http://v.daum.net/my/lincat79
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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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10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mocha 2011.12.10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블로그에 오랫만에 왔어요.. 맨날 사진만 보다가 글써요..
    어쩜 고양이 천국에 계시네요...넘 부러워요.. ㅠㅠ 나의 로망.. ㅋㅋ
    여긴 무척추운데.. 덥다고 하니 넘 부러워요~

    • 적묘 2011.12.12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ocha님 고양이 천국...이라기엔 누군가가 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가슴 아픈 공원이랍니다.

      일단은 여기는 춥진 않지만
      건조하다는 것이 단점..ㅠㅠ

      목이 정말 자주 부어요~
      한국의 감기와 달리
      더운데 건조해서 부어오르고
      열이 나니까 좀..;; 더 불편한 기분?

      어디가나 저마다 다른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지만
      결국 사람 사는 곳은 다 같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된달까요?

  3. 바람다당 2011.12.11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이 눈이 참 예쁘네요~~
    먼곳에서 좋은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적묘 2011.12.12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바라기님 봐주셔서 감사하지요~~~

      외국이라 속도가 떨어지니 업데이트도 하루 걸러 하거나
      하루 한두개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만
      꾸준히 하겠다는 결심으로 하루에 하나는 하자!!!
      라는 마인드랍니다.

      사실 한국 정도의 속도가 나온다면
      거의 하루에 5개 정도는 올릴 내용들이 있어요.
      계속 밀리네요 ^^:;;

  4. 나오젬마 2011.12.12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루의 길냥이들을 보면 우리네 길아가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유기되었을지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사람을 많이 경계하지 않는 다는 것.
    사람들이 많이 챙겨주면서 아이들의 사생활 터치를 하지 않는 느낌...

    저 아름다운 터럭과 눈망울...보면 반할 것 같은데
    우리네 인간들은 저 털들이 날린다며 싫어하고, 유기하고...눈이 무섭다고 외면하고
    고양아들의 외모기준으로 보면 사람은 털없는 벌거숭이로 보일 수도 있는데 말야...ㅋ풉

    그나저나 우리동네 길냥이가 4마리 인 줄 알았는데...글쎄.............6이였어 ㅠㅠ 더 있을지도 몰라.
    일주일 전부터 아이들이 싹 다 안보여서 살짝 걱정이 ㅠㅠ 올겨울도 작년만큼 추울텐데...걱정이 커진다.

    • 적묘 2011.12.14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오젬마언니! 바닷가라서 더 많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역시 횟집같은데서 챙겨주지 않을까요..;;

      더운 나라일수록 고양이한테 좀더 부드러운거 같긴해요~

  5. 장길윤 2012.09.28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라플로레스 공원이네요. 흠 ...고양이가...전 매년 방문하지만 한번도 고양이한테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는데...하옇튼 공원보니 반갑네요.공원에서는 저녁에 야시장이 작게 열리는데....데이트하는 사람도 많고...

    • 적묘 2012.09.29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길윤님 거기 사진도 여기 어디 있어요 ^^
      그 야시장도 중간 중간에 고양이들 있답니다~~~
      매년 오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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