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쉬폴드 26

[엘님네 룸메,오드리] 스코티쉬폴드의 손맛

고양이는 머리가 참 좋아요~ 한번 봤던 사람은 보통 기억하더라구요 지난번처럼 숨지 않고 보들보들한 몸을 누이고선 적묘의 손길을 우아하게 요요요요요~~~ 귀요미~~~ 손맛이 좋은 보들보들 오동통한 오드리 헵번~~~~ 오오... 역시 혀로 코파기가 가능한 것을 보니 니가 진정 인형이 아니라 고양이였구나!!! 저 고양이 맞아요!!! 인증 하품!!! 아앗... 너무 귀여워서 촛점도 이탈...ㅠㅠ 역시나 고양이답게.. 시침 뚝!!!은 필수 후훗 오드리의 다른 모습들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지금 열심히 정리 중!!! http://foldedein.blog.me/ 엘님 블록 +_+ 가시면 일상의 오드리와 토모를 더 볼 수 있답니다 2011/05/05 - [엘님네 룸메들] 스코티쉬폴더도 필수요소!!! 2011/0..

[엘님네 룸메] 스코티쉬폴드,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오늘 비도 오는데 열심히 다녔더니 감기기가 확..;;; 개가 아님을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적묘입니다 ^^ 살포시 사진만 후딱 옮겨 놓고 미끼 하나 던지고 자러갑니다. 후후후후후 복습용 링크 +_+ 걸어 놓고 자러갑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 2011/05/05 - [엘님네 룸메들] 스코티쉬폴더도 필수요소!!! 2011/04/21 - [엘님의 룸메이트] 직립보행 스코티쉬폴드 2011/04/21 - [엘님의 스코티쉬폴더] 납치욕구 종결자 +_+ 엘님 블록 +_+ 가시면 일상의 오드리와 토모를 더 볼 수 있답니다 http://foldedein.blog.me/ 3줄 요약 1. 밝은 렌즈 역시 좋군요!!! 350d+캐논 50mm f/1.4 USM 2. 한달만에 다시 만난 오토모!!! 역시 납치욕구 종결묘들이었어요..

[엘님네 룸메들] 스코티쉬폴더도 필수요소!!!

그러고 보니 항상..식탁의 필수 요소는 고양이.. 라는 느낌으로 많이 올렸는데 엘님네 룸메들이야 말로 지대로 점잖은 분위기의 식탁의 필수 요수들이군요 +_+ 뜨거운 시선 +_+ 제게도 발언권을 주십시오!!!! 왜 고양이에게는 보쌈을 제공하지 않는 겁니까?? 저거 맛있을거 같은데 그러나 엘님의...시선에 고대로 고개를 떨굼..ㅠㅠ 오드리~~~ 적묘네 집 가면 보쌈 줄께 +_+ 적묘 따라 가자!!!! 사실...토드리 +_+ 중 특히 토모는 +_+ 저와 넘 내외하지 않슴까? 저 많이 소심해짐다 ㅋㅋㅋ 첨엔..이렇게 베란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보더니 저...아래만 바라보고 심하게 외면당했어요..ㅠㅠ 그 담엔 초초초초초초~~~ 긴장상태로 +_+ 엘님의 손길에서야 좀 진정하나봐요~~~ 적묘 나쁜 사람 아냐 +_+ ..

[봄날의 고양이] 행복한 묘연들

생각해보면 덥썩 데리고 오고 싶은 고양이들이 참 많았네요. 물론 묘연이란 건 인연만큼이나 미묘하지요.. 옛날 옛적 만나 지금도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도 있네요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그래도 곁에 있었으니 분명 행복했을거예요 항상 곁에 있길 언제나 건강하길 그 시선 끝에 사랑하는 이가 있길 봄날 그런 행복 하나 마음에 안을 수 있길... 얼음이 녹고 눈이 봄비가 되고 꽃이 피고 한가로운 오후에 모두들 따뜻한 이불 위에서 딩굴딩굴하는 즐거움을 그런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졸리면 졸린대로 배부르면 배부른대로 딩굴딩굴하는 행복한 그런 하루이길.. 오늘은 모두들 봄비를 피할 수 있길... 2011/04/20 - [황새와 고양이] 날개+네발+두발 2011/04/16 - [지붕위 고양이] 타당한 이유가 있..

[엘님의 룸메이트] 직립보행 스코티쉬폴드

하노이에서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한눈에 반했던 아니 두눈에 반했나 봅니다 +_+ 미모의 엘님, 그리고 토모와 오드리!!! 하노이에서 몇번이나 찜해 놓고 착불로 보내 달라고 떼쓰다가 (진상 놀이 푸하하하하) 어제 저녁에 충남 다녀오면서 생각보다 빨리 서울로 돌아와서 급 연락 +_+ 저녁에 시간되신대서 바로 후다다다다다다 갔습니다 서울와서 스카프랑 선물 들어있는 쇼핑백 버스에 두고 내리지 않나..;; 쩜팔렌즈가 다시 쏙 빠져서 쓸수 없게 되서 여러가지로 다운되어 있었는데 요 귀염둥이들을 실물로 보자마자 하아.... scottishfold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양치기 윌리엄로스(William Ross)는 특이하게 귀가 접힌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수지(Susie)라 이름 붙은 이 고양이가 최초의 스코티시폴..

[엘님의 스코티쉬폴더] 납치욕구 종결자 +_+

사실은요~ 제가 남의 고양이들을 탐나하는 편은 아니예요. 특별히 어떤 종류의 고양이를 더 선호하지도 않아요. 크면 크구나~ 작으면 작구나~~~ 근데 이건.. 배터리로 움직이는 건가요? 딱 가방에 들어가는 미니~~~~사이즈에 다음뷰 담당자도 반해버린 귀염둥이!!! 2011/04/20 - [엘님의 룸메이트] 직립보행 스코티쉬폴드 사실은 ^^;; 아니예요 문을 열자마자 쇼파 뒤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발톱가는 스크래처에 쏙 들어가 숨어버리더니만 닭육포 한 조각에 빛의 속도로 +_+ 창가로 와줍니다 +_+ 아아..그런겁니다.. 이렇게 쉽게 따라 오다니.. 니네 엄마가 맛난거 준다고 아무나 따라 가지 말라고 교육 안 시키더나? 므흐흐흐흐흐 이리 와~~~~ 그래.. 잘하고 있어.. 이리 와아~~~~ 순식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