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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고양이]백로 깃털에 대한 노묘 3종 세트의 반응,경주 백로서식지

그윽하게도 백로의 깃털과 어울리는선계의 고양이 같아라... 가 아니라 ...;;;; 그냥 더워서 무심하기 그지없는 초롱군입니다. 지난 번에 경주 백로 서식지에 다녀왔습니다. 경주에 서식지가 여러군데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알을 낳고 키워서11월쯤에 같이 날아가남쪽에서 겨울을 보낸다고 합니다. 신라시대부터 날아왔다는경주의 백로... 아이들이 한참 자라고 있습니다. 마치 꽃인냥 나무에 흰꽃마냥 피어있습니다. 아래에 떨어져 있던깃털 하나를 조심히 가지고 와서 전혀 조심하지 않고..아무래도 냄새랑 바이러스 등등이 걱정되서..;; 빡빡 빨았습니다. 고양이 샴푸로..;;; 살짝....유혹하는 깃털의 흔들림에 오..... 관심이..;;;;; 먹는 건가요? 이래...이래.. 건드려줘야~~~ 코를 찡긋 몽실양에게도 살짝~~..

[적묘의 고양이들] 손님에겐 접대묘가 필요하다고요;;;

지난 번부터~ 초롱군을 궁금해하던 미모의 +_+ 손님이 오셨답니다!!! 호오~~~ 역시 초롱군 문간까지 나오더니 방까지 졸졸졸 따라 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눈한번 맞추고! 스리슬쩍...뒤쪽으로 접근 살짝 발냄새도 맡고!!! 이 사람 모하나~다시 감시..;;; 어이 접대묘라고 자랑했는데 왜 감시를 하고 있느뇨..ㅠㅠ 안되겠다!! 놀아주세요~ 깃털 제공 손님 손발 노리지 말고 요기 깃털봐주라~~~ 정말...;; 딱 30초 놀아주시고..ㅠㅠ 다시 감시모드..;; 요 가방에는 뭐뭐가 들었나요? 2011/10/03 - [적묘의 고양이들] 오빠의 애정표현, 키스가 줄었어요 2011/10/03 - [비단꽃향무님네 까미] 턱시도 아기고양이를 만나다 2011/10/02 - [적묘의 고양이들] 남의 캣닙을 탐내지 말라..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인형 아냐? 솔직히 말해봐!!! 너 인형 맞잖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아아... 너무 발랄하게 움직여 주셔서..;;; 고양이 인정!!! 거 좀 놀았다고.. 헥헥대면서 추욱.. 아 저 완벽한 무늬를 잠시 감상!!! 저 원근법을 무시하는 도톰한 꼬리는 어쩔!!! 이내...바스락 소리에 반응!!! 짱 빠른거 보면 너 정말 제대로 아기냥이구나!!! 아아...완벽한 퀘스쳔 마크!!! 너의 그 존재 자체가 의문이다!!! 어찌 이리 완벽하게 만들어 졌을까!!! 넌 어찌 그렇게 빛의 속도로 내 앞에 덥썩!!!! 그 야무진 앞발로 무얼 할려고!!!! 날아갈 듯 커다란 귀와 호동그란 눈동자는 어쩔 것이야!!!! 그래 놓고 날름.. 나도 고양이~라는 포스로 앞발 그루밍... 이 귀여운 유메!!! 잠시도 쉬지 않는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유메의 호기심은 그저!!! 새거다 새거!!!! 이건 뭐지? 모드!!! 자아.. 캣닙을 좋아하는 것과 그냥 캣닙으로 노는 아이의 구분!!! 이건 뭐지염? 두둥...갓 밭에서???? 캐 온 신선한 캣닙??? 뭐 일단 반응 있음 나오젬마님도 키워 보고 싶다고 해서 그냥 쑥..뽑아 갔거든요. 진짜 제대로 된 큰 뿌리 몇개랑 얘는 캐다가 끊어진거임 아흑.. 역시나..;;;; 기냥 새거라서 뭔가 궁금했던거지?? 톡톡 앞발로 건드려 보고 킁킁 코대고 냄새도 맡고 정작 눈은!!!!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순식간에 찍사를 난감하게 날아오르게 한 것은??? 캣닙이 아니었어요!!! 2011/07/0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캣닙에 제대로 반응하는 고양이들 모음 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