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이 강력하게 제안해 주지 않으면가지 않았을 건데.. 티비서 봤다고 +_+ 한번 가봤습니다. 생각지도 않은온천장 한쪽에 금강공원 입구에서천천히 걸어가다보면 이런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딱!!! 등장.. 입구에서부터 바람에 흘러나오는 허브향이정말 인상적인 정원이 시작됩니다. 창이 많은 카페 내부도 좋습니다~ 한가롭게 있고 싶어지는 테이블과 의자도 내부 색감도 참 좋더라구요. 목적은... 바움쿠헨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책에 있는 바로 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생산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판매갯수가 정해져있습니다. 가서 이름 적고 11시부터 순서대로 가서 골라 구입. 그리고 그 다음부터 카페로 운영됩니다. 11시 전에 갔는데 벌써 창가에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