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매년 6월의 3번째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지요. 다른 나라들도 6월 세번째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건..; 좀 애매한데 원래 한국에선 굳이 일부러 부모님의 날들을 지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당연한 것이고 매일매일 생각해야 하는 것인데 굳이 따로 정할 필요가? 그런 ..의미에서 참...공감갑니다. 당연히 매일매일을 생각해야 하지만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그렇게 안되더라 이건가!!! 원래 다른 가톨릭 국가들에서 돌아가신 부모님들을 기리는 날이 있고 그 다음에 또 각각의 나라들에서 또 아버지의 날들을 기리기 시작한 것은 20세기부터... 페루도 마찬가지 5월 둘째주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 6월 세째주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 확실히 어머니의 날보다는 그냥 ... 일요일인데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