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멕시코시티는현대적인 중량이 많이 나가는 콩크리트 건물들이 들어서기엔 참....애매한 동네랍니다. +_+ 왜냐면 과거 5개의 대형 호수로 둘러싸인 수상도시였거든요!!! 아즈텍왕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호수들 가운데 있었다는 거!!!그런데 거길 점령해서 매립시켜버린 스페인 점령자들 어쩔꺼야 +_+ 거기에 환태평양 지진!! 딱 불의 고리~~~ 거기에, 그 내려앉는 지반과 지진대 위에 지은 마천루, 한때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미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 그리고 그 많은 대지진을 이겨낸 안전과 희망의 상징이며과거의 멕시코시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상징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랜드마크인 토레라타노아메리카나 빌딩이랍니다. 2018/02/16 - [적묘의 멕시코]할로윈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