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9

[적묘의 발걸음]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스윙키즈,다크투어리즘

슬프고 힘든근현대사의 많은 현대전들이 그러하듯 이념과 신식무기는너무도 쉽게 사람들을 대량 살상으로 이끕니다. 냉전이라는 사상적인 프레임 속에서개개인의 삶이 무너지고 갖히는 곳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걸어봅니다. 2018/09/04 - [적묘의 제주도]제주4.3평화공원,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2017/06/29 - [적묘의 워싱턴디시]6.25한국전쟁,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64주년2016/03/31 - [적묘의 베트남]하노이,호아로수용소,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2015/09/13 - [적묘의 부산]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만나는 형제의 나라 터키2013/06/26 - [적묘의 한국]외국에서 6.25를 더 절실히 느끼는 이유,임진각2012/11/28 - [적묘의 페루]대한민국해군,순항훈련 대청함,방산홍보..

[적묘의 워싱턴디시]6.25한국전쟁,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64주년

미국과 소련, 중국....온갖 나라들이 다 뛰어들었던 이념과 실리와 관련된.... 양극체제의 냉전에서 사실 상의 대리전 양상이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하여 3년 1개월간 계속된 전쟁이었습니다. 지금도 종전이 아니라 휴전이고... 2017년은 전쟁 발발 67주년 2013년 4월 뉴욕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하루 워싱턴 디시를 다녀왔습니다. 싱그러운 초록풀들과 깨끗한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 페루의 빈부격차와 사막모래를 온몸으로 느끼면 살았던 피로감들이 해소되는 듯했는데 사실, 바로 이 때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가 있어서 또 다른 피로감을 극심히 느꼈었답니다;;;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강대국의 국민으로 살면서 느낄 그 불안들에 대해서 처음으로 그렇게 가깝게 느껴보기도 했구요. 확실히 국가와 국민과 ..

[적묘의 부산]영도대교 도개시간,오후 2시, 롯데광복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기

일제 강점기와한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역사 공간부산 영도대교는 원래 부산대교랍니다. 원래 일제 강점기 시대에영도구와 부산 중구를 이어주던 그 다리는 1934년에 완공새로 만들어진 부산 대교에게 이름을 준 것 1976년 완전히 철거한 것이 2010년영도 다리로 새로 만들어진 것이 2013년그리고 도개 행사 시간도 2015년 후반기에 바껴서하루에 한번 오후 2시랍니다. 약 15분간 다리 한쪽을 열고있습니다.그 동안 교통은 통제되구요. 지난 번에는 아래 사진 속의 사람들처렁 오른쪽에서 다리가 올라가는 것을 봤었죠. 이번에는 롯데광복점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을 담아봤어요. 백화점 꼭대기에서 용두산 공원을 담아봅니다.이날은 정말 날씨가 열일 했습니다. 유난히 공기도 따뜻하고햇살이 뜨거워 30분 정도 그냥 앉아서 ..

[적묘의 부산]영도다리 도개시간 오후 2시, 그리고 자갈치 시장

일제 강점기와한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역사 공간부산 영도대교는 원래 부산대교랍니다. 가짜 추억 팔이를 하면서데이트 코스로 관광 코스로 추천되는 곳 중 하나죠. 왜냐면 원래 일제 강점기 시대에영도구와 부산 중구를 이어주던 그 다리는 1934년에 완공새로 만들어진 부산 대교에게 이름을 준 것 1976년 완전히 철거한 것이 2010년영도 다리로 새로 만들어진 것이 2013년그리고 도개 행사 시간도 2015년 후반기에 바껴서하루에 한번 오후 2시랍니다. 약 15분간 다리 한쪽을 연답니다. 자갈치 시장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현대적으로 건물을 올렸으니.. 실제로 추억이라던가 영도 다리 아래 판자집이라던가그런 것은 모두.... 새로운 백화점새로운 쇼핑몰새로운 다리와 다리 주변으로는완전히 새로운 공원 형태로탈바꿈 다..

[적묘의 한국]외국에서 6.25를 더 절실히 느끼는 이유,임진각

언제나처럼 수업을 가서... 마주친 페루 교수님들과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북한 대사관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와서 나는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다가 역시나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물론 그분은 오늘이 6.25라는 사실을 몰랐죠. 저는 그냥 그 이야기를 할 순 없었고... 그분의 질문은 북한 사람과 만나서는 안되느냐? 북한에 가족이 있느냐? 북한에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만날 수 있느냐? 서로 연락을 하느냐? 페루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 아직 페루는 6월 25일입니다. 페루 코스타 지역은 지금 겨울이라 추운데다가, 건물 건축 방식 자체가 단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방식의 얼기설기한 벽돌에 페인트가 다인지라 감기가 길어지고 있는데다가 수업하는 곳의 공기도 좋은 곳은 아니여서 대부..

[페루,리마]남미의 한류는 k-pop만이 아니다!

동남아와는 달리 남미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하니까요 한국어를 특별히 할 필요가 없답니다. 꼭 한국어를 해야 취직에 도움이 되는 동남아 등지와는 달리 여기선 20여개국이 동시에 사용하는 스페인어를 쓰고 영어를 배우기 쉬운 환경~~ 중국어나 일본어는 여기 이민자들이 많아서 배우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러니 더두욱 페루에서는 전공과가 설치되기 힘들고 교양수업으로도 한국어가 있는 학교는 없습니다. 대부분 언어학센터에 설치되어 있지요. 그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많습니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지식인들 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구요. 엽기적인 그녀도 개봉되서 많은 이들이 보았다고 해요. 역시 산마르코스 대학에서 있었던 한국주간 행사의 일부랍니다 시험기간이어서 참가가 어려웠는데도 시험이 끝나면..

[공감블로그] 야식의 유혹, 부산 밀면과 6.25한국전쟁의 상관관계

발이 있는대로 젖어서 추워서 집으로 빨리 돌아왔지만 집에 들어서고 나니..ㅜㅜ 배가 고프다!!!!! 아앗... 왜 남포동에서 밀면을 안 먹었지?? 하는 생각에 급 포스팅 중.. 새로 생긴...백화점에서 영도를 보면서..;; 아 저 다리 곡선 어쩔꺼야 하고 좀 아쉬워 해봅니다.ㅡ.ㅡ;; 왜 다리가 S라인이 되어야 하는걸까 하고 말이죠 영도-자갈치-남포동 여긴... 일단 실향민들이 많이 자리를 잡은 곳이지요. 밀면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 먹었다는 것 전쟁 중에 전국 각지에서 부산으로 몰려든 피난민들 중에 이북 지역 출신 피난민들은 고향에서 먹던 냉면을 구하기 힘든 메밀 대신에 미군 구호품인 밀가루로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가 제일 유명합니다..

적묘의 달콤새콤 2011.06.25 (7)

[파주,임진각] 6.25 한국 전쟁의 파편들, 안보관광

앞의 글과 이어집니다. 2011/06/25 - [파주,임진각]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다 굳이 임직각을 찾은 이유는 느끼기 위해서이다. 책을 통해서나 연표를 외우는 것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2010/12/22 - [부산,재한유엔기념공원]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2010/09/09 - [부산, 안중근을 만나다]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2010/08/28 - [양관으로 운현궁을 제압하다] 경술국치 100주년에 쓰다 2011/06/11 - [서울 체험학습] 윤봉길의사 항일의거 기념 국회특별전 2011/06/18 - [2011서울국제도서전] 기록문화유산전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직지 2011/04/30 - [부산,민주공원] 사계절 출사 추천지~ 2011/05/18 - [부산, 민주공원 야경] 민주는 밤에도 빛난..

[파주,임진각]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다

파주 임진각은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에 있습니다. 다리 하나를 건너면... 저쪽에서도 다리하나 건너오면.. 저쪽과 이쪽이 만날 수 있는 거리지요 실제로 자유의 다리가 있습니다... 1953년 휴전협정 이후에 한국군 포로 1만 2773명이 자유를 찾아 귀환한 다리라고 해서 ‘자유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임진각 안에 있는 경기평화센터는 약 3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입니다. 지하 1층에는 세계 희귀 패류, 1층에는 북한의 생활필수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서는 최근의 북한 실상을 담은 비디오를 상영하며, 3층은 전망대랍니다. 통일안보관광지라는 명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통일과 안보와 관광이 함께 쓰일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이념전쟁이든 이권 전쟁이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