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같이 산다고 하면많이 들은 말들이~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던데고양이가 주인을 알아봐요?고양이는 말 못 알아듣잖아요 등등 고양이들도 의사 전달이 확실하고말 못 알아 듣는 사람들보단 확실히 더 민감하고 주인을 못알아보는 건주인이 아니라서.. 고양이의 주인은 고양이죠.그냥 같이 사는거 뿐인 듯..;;; 가족이랑 좋아하는 것은 기막히게 알아냅니다. 특히 민감한 것은모든 생명체에게 해당되는 것이겠지만 맛있는 것!!!! 이정도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으면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들조차도아...고양이가 뭔가 원하는구나 싶을만큼 기다리고 있으니 내놓으셔!!! 역시 간식은 맛있어!!!! 시크한 깜찍양 하악질의 여왕~ 13살 묘생을 하악질로 살아온 깜찍양도이 순간엔 눈이 반짝반짝!!!! 오오 이 귀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