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17

[적묘의 사진tip]연말결산, 2017년 포토북,스냅스 무료일기, 추억정리

얇은 스냅스 일기장 무료이벤트를 알게 되서 매일 매일 일기를 기록하고 -물론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지만..;; 20일을 채우면 되는 일기장을 작성하면서배송비를 아끼려고 우수회원 무료배송쿠폰을 사용하려면매달 포토북 5*7을 만원 정도에 만들면 된다!!!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두권씩 주문하게 되는데 무료 스냅스 일기 + 5*7 포토북 하드커버!!! 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그때 그때 다르지만 역시 연말은 연말 정산 느낌으로... 이렇게 편집한 사진들이 포토북이 되서 이렇게 나온다... 항상 여행 위주였다가 거의 폭풍 정리로 끝나고 난 뒤에..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건 내게도 신기한 일 확실히 시스템이 하나 있으면그에 따라 가는 법인 듯 습관적으로 매일 매일 기록을 하는포스팅처럼 또 습관적으로 하나하나 작성해..

[적묘의 사진tip]연말결산, 2016년에 만든 포토북, 사진책들

2015년 7월 초에 귀국해서2015년 8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근무하고2016년에 한국어 교원 학점은행제 시작하면서2학기 근무를 하면서 학점은행제, 토요일 시간제 실습등록으로정신없이 2016년이 끝났습니다. 2016/12/13 - [적묘의 한국어 교원 2급]학점은행제,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48학점 취득 후,학위증 우편신청 그리고 틈틈히 만들었던2014년 말부터 2015년 7월까지집으로 돌아오는 길들을 엮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사진책들 크리스마스 전부터 열흘이 넘도록 떨어지지 않는 기침에도 불구하고열심히 주말에 마무리해서올해의 마지막 스냅스 일기장까지 받았어요. 매번 일기장만 무료 주문하기 그래서하나둘 포토북도 같이 주문 물론 신종플루 아닙니다 +_+ 보험도 안되는 3만원짜리 검사키트도 가격도 안 ..

[적묘의 사진정리tip]포토북 제작 후기,여행은 끝났고 사진은 남았다

근무하는 동안은외장하드에 집어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있던 사진들을이제 다시 하나씩 꺼내서 열어봅니다. 지인이 호치민으로 가기 전에주고간 노트북이 다행히 용량이 괜찮아서사진 작업을 하기에 정말 좋네요 ^^ 여행 중에는 역시 지인 찬스의 넷북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진이 용량이 크다보니작업 속도가 도통 안나왔었어요. 가장 최근에 작업한 것은이번에, 귀국해서스냅스에서 나온 작은 사이즈의 무료 쿠폰과 남은 포인트를이용하려고 주문한 모로코 미니북이었어요. 포토북 6×6 소프트커버 후기를 따로 쓰려다가..;; 다른 압축앨범 형식의 포토북들과 같이 써봅니다.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포토북이페루에 있을 때압축앨범 형식의 찍스 디카북이었어요. 정작 제가 이 책들을 실물로 본 건몇년 뒤인 최근입니다 ^^ 페루에서 작업해서 한..

[적묘의 사진정리tip] 만족스러운 스냅스 포토북+사진인화

드디어 포토북이 왔어요!!! 정말 스냅스도 빠르군요!!! 주문하고 하루만에 출고 배송 ...후덜덜덜 이렇게 빠른 한국 정말 대단한 나라랍니다 +_+ 가벼운 타입으로 스냅스에서 하드커버 8*8 사이즈로 주문해 보았답니다. 멋지게 폼 잡아주는 초롱군 ^^ 일단 이 포장재 참 괜찮네요. 안쪽도 이렇게!!!! 초롱군과 몽실양이 계속 관찰! 괜찮다아!!! 케이스 안은 이렇게 또 포장을... 인화질...호오.. 좋습니다. 용지도 좀 반딱한 느낌이구요! 색감도 거의 유사.. 흐리다는 느낌이 없는게 중요!!! 예전 찍스에서 주문한 것과 비교했을 때 용지가 확..얇아진 책이고 두꺼운 수입지가 아닌데도 이만큼 나온게 진짜 마음에 드네요. 요렇게 따로 또 사진을 인화했습니다. 포토북 주문하면서 어차피 배송비도 빠지겠다 이미..

[적묘의 디카북 후기] 고양이와 여행, 근사한 포토북이 내 손에!!

DIY 표지와 스페셜 가죽 커버 표지의 두권 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고 나니 사실 당장 찍은 사진들이 그닥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진들을 보고 편집했구나 싶네요 개인적인 이런 부분들의 사진들을 한두번만에 뚝딱 찍어내서 만들긴 힘들지만 몇년에 한번 정도는 추스리고 고르고 골라 만들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 만들었지만 표지는 역시 고급스러움이냐 아니면 나만의 디자인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인 듯!!! 선물용으로는 고급스러운 가죽표지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사진이 쫙쫙 넘겼을때도 손실되지 않는 튼튼한 인화지+가운데 등이 쪼개지지 않는 방식의 제책 그러나 모든 인화사이트들의 한계지만 사진 편집기 프로그램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편집을 위해서는 따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적묘의 디카북 후기] 스페셜 표지의 고양이 포토북 도착!

주말 전에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한지라 오늘 아침에 겟!!! 두근두근 마음 급하게 후딱 뜯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음에 드는 이 포장!!! 절대 구겨질 수 없게 만들어 놓고 구겨지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말씀까지 !!! 쭉 열었습니다!!! 고운 부직포 포장을 열어서 60페이지 확인!!! 이걸 일일이 다 편집한 스스로에게 박수를.ㅠㅠ 이제 사진만 봐도 울렁울렁합니다!!! 이 멋진 두께!!! 만족스러운 표지 질감!!! 색감이 정말 좋군요!!! 편집해 놓고 완전 뿌듯했던 이 페이지!!!! 실물로 보니 더 좋았어요 ^^ 그 사이에 정권이 바뀌고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고... 그런 이야기들도 같이 한두장 집어 넣고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이름 부르니까 덥썩 따라온 타로 이야기도 집어 넣고 그러다 보..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7살 깜찍양의 폭풍성장을 디카북/포토북에 담다

어제 도착했다면 오늘 제대로 책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주말이 끼여서 내일 오려나봐요..;; 내일은 사진을 못 올릴 수도 있어서 주말에 후딱 올려봅니다. 편집 정리된 사진들을 리사이징만 해서 올려봅니다. 요렇게 올리는 건 찍스 사이트에서 디카북을 주문하면 내 문서에 찍스 폴더가 생기면서 작업한 내용이 이렇게!!! 폴더가 생기면서 composition 폴더에 편집을 완료한 모양대로 페이지가 저장되거든요!!!! 그래서 이걸 리사이징해서 올리는 거죠 ^^:; 다시 본론으로!!! 2005년에 서울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집에서 온 전화를 받고 주말에 바로 부산으로 고고싱!!! 바로 깜찍양의 등장!!! 첨엔 초롱군이 거들떠도 안보더니만..ㅠㅠ 이 자식.. 완전히 끼고 살더라구요. 그리고 빛의 속도로 무사히 성장!!..

[적묘의 사진정리tip]야옹야옹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주문완료

태풍 무이파의 영향 속에 다들...괜찮으신지!! 이런 일들과 저런 일들로 비에 젖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들을 드디어 한권의 책으로 묶어 내었답니다. 나만의 디카북, 포토북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살짝 자랑!!! 꽃과 나비와 고양이로 묶어 내고 싶었어요 10년이 되어가는 디카 일상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엔 찍스에서 무려 고급 가죽 표지로 시도!!! 편집도 더 화려하게!!! 찍스의 다양한 기능도 담뿍!!! 배경색도 다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답니다. 너무 사진들이 많아서 사실 울렁울렁했어요. 제가 날짜별로 정리를 잘 해 놓은 편이지만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사진을 다 보다 보니 멀미가.ㅡ.ㅡ;;; 다음엔 특별한 사진들은 따로 주제별로 정리할까 합니다. 일단은!!!! 드디어 업로드!..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구상과정

상쾌한 일요일 아침!!!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습도가 높기도 하고 비가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외로운 솔로는 일요일에 모하나요? 네...아침 6시에 일어나서 컴터를 켜고 사진 폴더를 열어봅니다 어..쓰고나니 디게 불쌍하네요..ㅡㅡ;;; 그래도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은 없고..ㅠㅠ 요즘 정말 바쁘거든요. 100년간의 추억을 담진 않았지만 100년간은 기억할 수 있을만한 그런 고양이 디카북을 만드려다 보니까 징글징글하게 많은 사진들을 보고 정리하고 있어요. 물론 저희집 초롱+깜찍+몽실이가 주가 되지만 사이사이에 제가 만났던 다른 고양이들...꼭 넣고 싶어져서 말이죠 토나올 만큼 긴 시간동안의 울렁거릴만큼 많은 사진들을 보고 있어요. 일단 컴터가 켜졌으니~ 바탕화면의 찍스 디카북 편집기를 클..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 포토북, 디카북편집기로 꾸미기

지난 번에 별다방에서 만들고 있던 건 이미 주문완료 했습니다 ^^ 그건 인도네시아 여행기 4개월이었구요 이번엔 좀..ㅡㅡ 심난하게도 크게 잡았습니다!!! 10년!!! 초롱,깜찍,몽실 3마리, 다 합하면 10년의시간이 넘는 동안을 담으려고 해요. 가능하면 제가 만났던 모든 고양이들을... 친구님들 고양이들도 한장씩 길냥이들도에게도 페이지를 할애해서 60페이지를 만드려는거죠. 그러려다 보니..;; 일단 외장하드들을 몽창 꺼내서 대 정리 하는 상황 ㅎㅎㅎ 아..심난한 책상의 일부입니다. 일단 커피는 기본으로 가득 만들어 놓구요~ 우유를 먼저 담고 그 위에 그냥 핸드드립하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여기에 좌우로 깔린 외장하드에 usb메모리까지 한가득! 다행인 것이.. 제 방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지만 찍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