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6

[적묘의 부산]벡스코 공중보행로,갤러리 다리, 명작명품 콜라보전, 걸으며 보다

벡스코에 공중보행로가 있어요. 거기에 갤러리 가 있답니다. 혹시 그냥 지나다니셨다면? 꼭!!! 한번 걸어보세요~ 어디냐면~~ 제 1 전시관과 제 2 전시관을 연결하는 곳 사진의 계단 위로 올라가면나오는 곳이랍니다. 실내로도 연결된답니다. 밖에서 보면 이렇게~~~ 제 2 전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지요. 아래 건널목으로 건너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안에는 이렇게 무빙 도로가 있어요. 춥거나 더울 땐 여길 이용해서 천천히 다니곤 한답니다. 아트콜라보 갤러리는 2016년 12월에 개장했어요. 특히 이번 전시는명작 명품 콜라보전!!! 워낙에 유명하고 좋아하는 작품들이 제품 포장용으로 재탄생하니것도 참 신선하더라구요. 선명한 원색의 느낌들도 좋고~ 익숙한 그림들의새로운 변신들도~ 그냥 무심코 지나가던 길들을찬찬히 바..

[적묘의 페루]너의 침묵과 입술에...Parque del Amor,미라플로레스 사랑공원

라르꼬 마르의 절벽은미라플로레스의 백미 중 하나입니다. 바다 바로 이쪽으로 깍아지른 절벽과아래의 코스타 베르데 도로와 절벽 위의 공원들 그리고 쇼핑몰... 30년 전엔 아무것도 없었던 땅에신시가지가 들어선 곳이랍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사랑의 공원이지요~ Parque del AmorMalecón Cisneros, Miraflores, Lima, Perú  http://goo.gl/maps/95bz2      바로 옆쪽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개인이 장비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고 돈을 내고 관광객이 체험하는 경우도 있고그런 경우는 뒤쪽에 조정하는 사람이 앉고 앞에 관광객이 앉는 식으로 안전하게 운행되고 있어요.        이런 날씨에 해안선이 잘 안 보일 듯하지만 뭐.;;..

[적묘의 페루]리마 소년,고양이 그리고 솔로염장

전 다행히... 베트남에서 많이 익숙해져서~ 버스 안이나 길에서 진한 러브러브 광선이 쏟아져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처음 와서 보는 분들은 특히 한국에서만 살았거나 외국 생활을 짧게 하신 분들이나 그 외국도 나라에 따라 또 다르기도 하니까요 깜짝 깜짝 놀라시곤 하더라구요. 뭐..저라고..;;; 다르겠어요?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 더 눈에 들어 오는 것은~ 바로 이것!!! 열심히 공원을 달리는!!! 같이 달리는? 아니 갑자기 광속으로 달리는? 아이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는데!!! 키스도 끝나지 않습니다!!!! 익숙치 않은 패닝샷! 다음엔 꼬옥 성공해 보리라!!!! 오옷 소년... 집착이 강합니다!!!! 이번엔 노랑둥이~~~ 노랑둥이 뛰진 않지만 발걸음 보폭..

[적묘의 고양이들] 오빠의 애정표현, 키스가 줄었어요

초롱군은 항상 오빠노릇을 잘하지요 고양이들의 건강은 털과 얼굴 상태로 알 수 있는데 밥을 잘 먹고 여유있는 동물들은 알아서 터럭을 관리 잘하니까 반지르르르해집니다. 초롱군은 그 털관리 그루밍을 알아서 동생들을 다 해주는거죠! 사실... 초롱군은 그냥 따끈하게 햇살 아래서 잘 자고 있었어요. 분명 침대에 혼자 누워 있었죠! 하아아아아~~~ 시원하게 하품하고 기지개 쭈욱!!!! 응? 분명 자기 전에 없었는데? 눈 앞에 막내가 있으니.. 어쩌겄어요 할짝할짝 목덜미에서 시작되는 키쓰~ 러시안 블루인 몽실양은 색 자체가 회색이라서..;; 그루밍의 티가 잘 안나요 게다가..ㅜㅡ 사진 잘 들여다 보시면 두둥!!!! 꼬옥..;; 목덜미 터럭은 왜.. 역방향 그루밍이냐공!!!!! 그래놓고 자긴 정방향 그루밍~~~ 고양이..

[사스키님네 스코티쉬폴더 옹기] 고양이의 섹시한 입술

스코티쉬폴더의 매력은오동통한 몸매~~~동글동글한 얼굴그리고 +_+옹기의 매력이라면바로 이것 +_+섹쉬한 입술 +_+하아아아아..나 한가해요오~~~살폿 감은 한쪽 눈까지!!!물론 땡그랗게 뜬 눈도 예쁘지요 ^^ 무엇보다고양이의 완벽함은 이런 것이죠 +_+너부러진 오후의 낮잠허리를 딱 접어서폴더자세로 앉는 것은 센스 +_+요 쪼끄만 옹기 아가씨가사실은요 쩍벌남 노엘의 엄마랍니다 +_+2011/09/01 - [사스키님네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노엘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2011/08/25 - [사스키님네 아메리칸컬,밍] 고양이의 미모는 끝이 없어라!!!2011/08/10 - [사스키님네 고양이들] 조금은 어색한 사이?2011/06/22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더,호방] 고양이는 딩굴딩굴해2011/06/15 -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드] 호방군의 여덟살 묘생

예쁘게 귀가 접힌 호방군!!! 이제 막 여덟살 생일이 지났어요 눈썹도 수염도 어디의 누구에게 꿀리지 않지요 쭉쭉 이쁘게 났답니다 요 오동통한 주딩이에 혀도 이쁘게 왔다갔다 코풀기 기능도 완벽!!!! 매사에 진지하고 조용하고 사려깊은 고양이 조물조물 만져주는 손길을 달콤하게 즐길 줄 아는 고양이 막내 동생 호츠의 급... 스킨쉽에 이은 키쑤에도!!!! 에이..어린거니 참는다. 포용력 넓은 큰 형님!!!! 음...물론 자체 소독은 합니다 ^^:;; 동글동글 호방이~~~ 오늘도 즐겁게 딩굴딩굴 해피 주말 보내길 ^^ 2011/06/12 - [아기고양이의 아침] 업둥이 입양예고를 예고하며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10 - [미유님네 호야] 아침을 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