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장 사이에 박수치지 말라 클래식 음악회장의 제 1규칙 물론 이 음악들이 작곡되고 연주되었던 당시엔그런 예절이란 것이 없었지만..;;;; 오랜만에 가는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만나는 곡은 브루크너 교향악 7번곡교향곡 제7번 E장조 (Sinfonie Nr.7 E-dur/Symphony no.7 in E major) 21세기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회장 1규칙을 살짝 기억하고 출발합니다. 개관일 1988. 9. 3. 리모델링이 되어서확실히 로비쪽은 화사한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의 공연을 위한 초청 지휘자 곡 자체가 한국에서 듣기 쉽진 않은 곡이고 1881년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1883년에 마쳤으며, 1885년에 개정했으며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에게 헌정, 1884년에 초연했으며, 브루크너 인생 최초의 성공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