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페 2

[적묘의 베트남]호치민 맛집,반쎄오,46A,핑크성당,떤띤성당 뒤쪽,호치민 1군 반쎄오 맛집, Bánh xèo 46A,팬케이크,크레페

현지인들에게 워낙에 유명한 맛집이라.. 어느 순간..한국인들에게도 어마 유명해져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더라구요 ^^;; 이날은 비가 워낙에 많이와서 시원하게 씻고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떤띤 성당 맞은편 콩카페 골목 들어오면 보여요. 비가 추적 추적 손이 바쁜 요리사들!!! 전보다는 크레페에 가깝습니다. 아주 얆게!!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요. 고소!!! 이렇게 밖에서 먹을 수도 있고 사실 계산하는 쪽으로 가서 에어컨 있는 식당 쪽도 있어요. 기다리면서 구경 구경 아 대문 앞에 있는 저 작은 사면이 대부분 베트남 집들에 있어요. 오토바이를 실내에 들여 놓기 위해서랍니다. 그래서 대부분 1층은 부엌이나 오토바이 주차장으로 씁니다. 다시 한번 구경 하는 중 새..

[적묘의 크레페]귀차니스트의 활용도 높은 양파+토마토 샐러드

정말 정말 너무너무 귀찮아서!!! 빵을 사러 나갈 기운도 없을 때.. 길만 건너도 빵집이지만 으어..ㅠㅠ 옷 갈아입고 나갈 기운도 없어~~~ 아니면 그것조차 귀찮아!!! 그럴 때 냉장고 안에 있는 것만으로 가능한 크레페~ 밀가루 계란 양파 토마토 소금, 후추, 토마토, 식초, 올리브오일 작게 자른 양파는 찬물에 잠깐 담궈서 매운 맛을 빼고~ 후추, 소금조금 식초 조금, 올리브오일 약간 역시 작게 자른 토마토 투입 슥슥 비벼 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상큼하다!! 몇일 놓고 먹어도 맛있음. 크래커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지요 부드럽게 구워내면 이렇게 안쪽에 달달한거 발라서 돌돌 말수가 있어요. 안에 닭고기 뭐 집어 넣으면 그럴싸한 치킨 케밥처럼 먹을 수 있을거구요 그냥 달달구리 잼 같은거 발라서 자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