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네 고양이들 4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들,뱅갈,먼치킨, 1월 1일은 늦잠자는 날,2020년은 경자년

친구님이 열심히 일하러 간 사이 저는 고양이랑 졸고 또 졸고 또 자고 또 자고 잠깐 놀아주고 나니 또 서로 졸려 졸려 하는 중 가까이 오는 카메라셔터소리 신경쓰이는 중 짧은 다리를 쭉 내밀어서허부적 허부적 허공 꾹꾹이 시전 중 앞발에 슬쩍 손을 내밀었더니냉큼 발을 거둡니다. 비싼 앞발~ 시선을 그윽하게 돌립니다. 짤뱅이는 세상 도도한 척! 다른 뱅갈 누나들은 뭐하나요? 문을 열자마자 저 애타는 아이컨텍!!! 날 바라봐~~~ 겨울 햇살 조각에느른하게 편안하게 고양이는 새해든 헌해든편하게 잘자요 드디어 방학이 되니 학기말 몰아놓은 피로감이 팍 올라와서 자고 또 자고 고양이는 정말 피로회복에 특효약이랍니다~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들, 3년 전 추억을 뒤적이다..

세상에서 고양이를 하나 만나면서 지인들의 스팩트럼이 고양이에 투영되기 시작합니다. 묘연이 인연으로 살짝~ 주변의 지인들도 다들 묘르신들을 모시고 있답니다. 이젠 대부분 10대 고양이들 초롱군이 나이를 먹는 것만큼 저도 나이를 먹고 지인들도 나이를 먹고 세상에 먹고 싶은 것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나이는 잊지않고 꼭꼭 먹고 있습니다. 눈이 깊어지고 털이 부석해지고 삶이 깊어지는 만큼 우리의 시간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또 따스하게 서로 기대어 그 온기만으로 위안을 받기도 한답니다. 2016/01/13 - [적묘의 고양이]노랑깃털장난감 시선집중, 친구님네 사연있는 고양이들 2016/01/19 - [적묘의 고양이]기지개 쭉 아름다운 칼눈,친구님네 태비 고양이 2016/01/20 - [적묘의..

[적묘의 고양이]다리가 짧아 슬픈, 먼치킨,월간낚시,파닥파닥,친구님네 고양이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쭈욱 길게 뻗....은.....고양~!!!!!! 크... 터프한 뱅갈 누나는 노룩 캡쳐하는 판에!!!! 온몸을 날려서 잡을~~~고~~~양~~~~ 최선을 다해서 얍!!!!! 있는대로 덥썩!!! 잡았다냥!!!!! 빨리 이리 오라냥!!!! 아아.. 다 불태웠어 지쳤어!!!! 위에서는 뱅갈 누나랑 이모가!!!! 누나보다 쎈 뱅갈 이모가 덥썩!!!!! 쭈욱!!! 쉽게 쉽게 덥썩 잡아서 입으로 +_+ 아래서는 막내 짤뱅군이 눈을 못 뗍니다!!!!! 같은 포즈같은데 왜 다를까!!!!! 다 앞발 쓰는거 맞는데 뱅갈 이모의 앞발은 그냥 +_+ 흉기네요!!!!! 시크하게 도도하게 도도는 툭 하면 탁 잡는답니다 무심한척 할뿐 +_+ 2017/12/29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