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부산]청사포, 하얀등대, 빨간등대, 바다를 품은 사랑이야기, 부산팔경
바다의 날 올리려고 했는데..;;5월 31일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지각했지만, 그래도 부산의 작은 포구 청사포랍니다~ 그냥 바다라서 좋은 곳이예요. 요즘 모카카페가 여기 일시적으로 오픈해서 꼭대기에 올라가서 담았습니다. 이렇게~~~ 보인답니다. 모카사진관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할게요 ^^ 청사포는 달맞이 고개에서 쭉 걸어가면연결되는 작은 포구라서 편한 신발신고 천천히 걸어도 좋은 곳이랍니다. 난류와 한류가 섞이는 동해의 남쪽 끝·남해의 동쪽 끝 옛날부터 물고기가 풍부하고 질 좋은 횟감이 많이 잡힌데요 포구의 방파제는 늘 낚시꾼들로 붐비고, 주변엔 횟집과 붕장어구이집·숯불조개구이 가게들이 많아요.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여서아침에 새벽 바다 안개 찍으러 가는 출사지로 유명하기도 해요. 이렇게 작은 고깃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