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순교자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gli Angeli e del Martiri 바실리카 디 산타 마리아 델라 안젤리 에 델 마르띠리 성당이 길고 긴 이름의 성당은 비오 9세가 미켈란젤로에게 의뢰한 성당입니다. 로마제국의 45대 황제 가이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가 306년에 이곳에 로마 최대의 목욕탕을 지었는데그 목욕탕의 일부를 연결해서 16세기에지은 성당이랍니다. 미켈란젤로가 완성하지는 못하고설계하고 마무리 건축은 그 제자들이 했고미켈란젤로의 마지막 설계라고 합니다. 로마의 여행은 떼르미니 역에서 시작되고 끝난다고 하지요.전 이 떼르미니가 터미널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니었어요 ^^;;; 목욕탕의 떼르미니였습니다!!!떼르미니 역 맞은편이 바로 그 로마 유적지인디오클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