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표지와 스페셜 가죽 커버 표지의 두권 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고 나니 사실 당장 찍은 사진들이 그닥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진들을 보고 편집했구나 싶네요 개인적인 이런 부분들의 사진들을 한두번만에 뚝딱 찍어내서 만들긴 힘들지만 몇년에 한번 정도는 추스리고 고르고 골라 만들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 만들었지만 표지는 역시 고급스러움이냐 아니면 나만의 디자인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인 듯!!! 선물용으로는 고급스러운 가죽표지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사진이 쫙쫙 넘겼을때도 손실되지 않는 튼튼한 인화지+가운데 등이 쪼개지지 않는 방식의 제책 그러나 모든 인화사이트들의 한계지만 사진 편집기 프로그램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편집을 위해서는 따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