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코이카 1년차 파견지내 휴가 3주 중 쿠스코 8일,Ollantaytambo,오얀따이땀보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 중 한 곳입니다. 아구아 깔리엔떼로 가는 기차역이 있는 곳이고 마추픽추 발견 이전에는 잉까의 최후 요새로 알려진 곳으로 이곳에서는 잉카 석축술의 진수를 볼 수 있지요. 쿠스코-성스러운 계곡 투어(피삭-오얀따이땀보 등)아구아깔리엔떼-마추픽추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로 쿠스코 그렇게 2012년 7월에 8일간 쿠스코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리마에 콕 박혀서 열심히 일하는 중. 그러니 이렇게 여행지 사진 한번씩 들여다 보면서 간간히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쿠스코(3400m)와 오얀따이땀보(2800m), 마추픽추(2400m) 쿠스코보다는 고도가 낮기 때문에 쿠스코 시내에서 고산증으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