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세운 엘리베이터 리스본의 명물이기도 하고나름 도시 전망대로 역할도 하고 포르투갈의 국가 문화재이기도 하고교통 수단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리스보아 카드나일일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어요. 프랑스계 포르투갈 구조 엔지니어인 라울 메스니에르 드 퐁사르의 작품입니다. 에펠의 작품은 아니고, 에펠의 제자 작품이예요. 낮에는 그냥 지나가기만 했어요.사진으로 담고 야경을 보기로 하고낮에는 언덕들을 올라다녔었답니다. 아껴놨다가~~~ 밤에 올라가자!!! 야경을 보자!!! 그거였는데~~~~ 밤에 도착한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는 생각보다 더 사람이 많았어요. 낮과는 다른 리스본의 밤 오후부터 쫙 거리에 테이블이 깔린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사람들이 많았지만다행히 엘리베이터가 꽤 커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