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는 마추픽추 뿐 아니라 쿠스코 인근에 당일이나 반나절을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는 짧은 투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살짝 들리는 코스인데 이건 정말 여행사에서 일일투어 잡을때 코스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로 이 코스가 있는 건 아니라 모라이나 살리네라스 투어에 살짝 기념품 판매용으로 끼어있는 식으로 다녀왔습니다. 보통 투어는 20솔(약 만원)에서 왔다갔다. 혹시 국립공원이라면 입장료 포함되지 않습니다. 물이나 음식은 각자 챙기셔야 해요. 천연 염색 잉카천의 경우 그냥 기념품 가게에 들리는 것과는 달리 꽤 재미있는 체험이었어요. 실제로 물건을 사러가면 잉카천의 가격이 차이가 크답니다. 기계로 짠 것인가 사람의 손으로 한 것인가 원단이 뭐냐~ 뭐 그런거겠죠? 먼저 딱 문을 들어서면 먼저 이 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