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하는 기관의 위치는 안전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 똑딱이만 챙겨가는데 가끔 너무너무 아쉬울 때가 바로 이렇게 예쁜 고양이들을 만날 때랍니다. 출퇴근 길에 스쳐가는 예쁜 고양이들 어느 순간 거리를 배회하는 작은 고양이들이 하나하나 눈에 익게 됩니다. 오가는 길에 익숙해지면서 2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면서 한마리 두마리 뉴페이스도 있고, 또 사라지기도 하고 2013/03/18 - [적묘의 페루]리마pc방의 아기고양이는 한 손에 쏙! 2012/11/01 - [적묘의 페루]10월의 마지막날,할로윈에 마녀 고양이들을 만나다 2012/10/20 - [적묘의 페루]악기거리에서 새하얀 고양이를 만나다 2012/07/05 - [적묘의 페루]역사가 살아있는 리마의 악기거리를 걷다,2(dos) de mayo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