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5

[적묘의 울산]달밤, 울산바다, 호피폴라, 오션뷰카페,바닷가 카페,파도소리, 커피가 맛있는 카페,밤바다

예전보다 더... 갑갑한 것이 싫어지는 요즘 바깥을 찾게 되는 요즘이죠. 바닷가 카페에서 바람을 가득 안고 이럴 땐 친구님의 슬쩍 던지는 말에 날 데려가!!!! 밤바다, 바람, 거기에 달, 파도 소리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는 것 그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주차장도 넓고 카페도 넓고 외부 공간이 좋아요. 벌써 가을 밤은 물이 차네요.. 찰랑찰랑 발을 담구려는 마음은 고이 접어 놓았어요. 계단을 통해서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다는 장점 낮이라면 뜨거운 햇살에 그늘을 찾았겠지만 밤은 괜찮아요. 파도 가까이로 가까이로 나사리의 파도 소리를 가득 담아봅니다. 그리고 저 위의 달까지 구름이 오가는 가을 밤 파도소리가 가득하고 끈끈하지 않은 적절한 찹찹한 바람 맛있는 ..

[적묘의 울산]대나무숲,까치와 앵무새,태화강 국가정원,걷기좋은 길,5월출사지,꽃양귀비,수레국화

햇살이 뜨거워도 바람이 시원합니다. 대나무 숲은 옆에만 있어도 시원하네요. 안쪽으로 가면 더 넓어요. 쭉 저쪽까지 키가 큰 대나무 사이 스르르르 지나가는 바람과 사락거리는 소리 열을 식혀주는 푸른색 흐르는 물 오랜만의 푸른 하늘 사잇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양쪽 모두 무궁화 무궁화 명소랍니다.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뽑힌 곳이기도 해요. 쭉 걸어가면 시작되는 꽃양귀비 꽃밭 일부에 안개꽃을 함께 심어서 눈이 또 좀 편안하게 예쁘답니다. 안개꽃과의 대비도 좋죠 가득한 붉은 꽃밭의 강렬함과 또 다른 은은함~~~ 유난히 새들이 많은 강가 왜가리와 백로, 까마귀, 비둘기는 일상적으로 다니고 까치들은 또 열심히 영역을 지키는 중 뭔가 맛난 걸 물어온 이 예쁜 까치는 신나게 야물 야물 깨물 깨물 그 와중에 애완앵무새 나..

[적묘의 한국]울산,진하해수욕장,명선도,얼음바다,담배꽁초해변 유감

일출명소인 진하해수욕장입니다 역시나 +_+ 운전연습의 일환으로...면허를 따고 난 뒤에일단 혼자 운전할 자신은 아직 없기 때문에~아버지와 함께!!! 새벽에 출발해서해뜨는 시간이 맞춰서 도착 그러나... 날은 차디차고 출사 나온 사람들은 많은데구름이 짙어서 해는 손톱만큼도 보이지 않고구름 저편으로 떠버렸습니다. 항상 바닷가에 오면조개껍질을 주워다 주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모래사장을 보면서 걷는데.... 하하하.... 이 뭔..;;;; 손시려서 예쁜 조개껍질 있으면주워야지 하고 완전 집중하고 있는데 보이는 건 다 이런거네요..;;; 아아..;;; 그래서 해수욕장 금연구역이니까그 기준선을 비켜나서? 아아...당황스럽다... 도저히 눈뜨고 볼 수가 없어서..ㅡㅡ;; 부디 부디.. 바닷가 모래밭에서는담배꽁초가 없었..

[적묘의 울산]진하해수욕장, 시원한 바람, 명선교 아래서 서핑을~

어찌 이리 구름 한점 없단 말인가!!! 뜨거운 날씨그래도 시원한 곳이 있으니바닷바람이 있는 곳 특히 진하해수욕장에는 명선교가 있지요 엘리베이터 타고 쭉 올라가서다리 위에 있으면 바람이 정말 시원!!! 걸어올라가는 건 못하겠고~ 내려오긴 걸어내려왔어요. 더우니 엘리베이터를 이용~ 길이 145m, 높이 17.5m의 다리로 서생면 지하리와 온산읍 강양리를 잇는 다리로.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을 다리로 건널 수 있답니다. 2010년 완공되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 앞바다 인도 전용이랍니다. 저쪽이 명선도이고 명선도까지 모세의 기적 물길이 열리는 시간에는걸어서 명선도까지 갈 수 있답니다. 200미터 정도 된데요~ 반대쪽 풍경~ 바람이 시원합니다 ^^ 명선도 다리 건너편 아래 요기도 물 참 맑게 보이네요 ..

[적묘의 울산]전망좋은 간절곶 나사리 떡바, 떡바위 방파제,할리스 해맞이점

바람이 차고파도가 시원한햇살은 겨울보다 따뜻한 어느 날 고운 흰떡을 차곡 차곡 쌓은 모양이 떡들이 단단해지고떡바위가 되어 마을로 넘어오는 파도를 막아주게 되었다는전설따라 예쁜 해변 도로를 따라가볍게 달려본다 사랑을 가득 안고그대는 내 삶의 등대그대는 내 시련의 방파제여라... 네 사실 진짜...당연히? 거짓말입니다. 해운대로 가려다가 차가 하도 밀려서..;;;차 안밀리는데로 가는 중입니다.다행히 운전하는 분이 이쪽 길을 잘 알아서 이쪽에 새로 이렇게 길 정비를 잘하고벽화를 예쁘게 그린 줄 몰랐는데 좋네요 여기저기 그림들도 예쁘고~ 일단 바다가 좋았어요 자전거로 달리는 분들도멋지더군요!! 아아..무면허에 자전거도 못타는 적묘는 걷는거 좋습니다!!괜찮아요 걸으면 되욧!!! 위에 말했던떡바우 전설~~ 간절곶은..

[적묘의 울산]새해를 기다리며,진하해수욕장 해돋이

굳이 뜨는 해를 기다리는 이유는 굳이 지는 해를 바라보는 이유는 매일 뜨고 매일 지는 저 해가 특별할 것이 없는데도 뭉클해지는 것은 또 하루 내가 눈을 뜨고 살아 있다는 것 세상이 다시 한번 시작된다는 것 그냥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는 걸 가끔은 눈 뜨기가 싫은 하루라도 침대 위에서 딩굴딩굴하는 하루까지도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아니까 공기도 바다도 날개도 지금은 차가웁고 지금은 어둡지만 기다리는 그만큼의 시간동안 기다리는 그만큼의 생각만큼 기다리는 그만큼의 거리까지 기회는 평등하기를 과정은 공정하기를 결과는 정의롭기를 어디에서 시작되든 어디에서 끝이나든 어둠이 지나야 빛이 2012년이 지나야 2013년이 오지요 지우고픈 발자국이 남으면 평생 가져갈 필요 없이 파도에 씻어버리고 남은 모래자국도 닦아내면 되..

[적묘의 울산]간절곶,소망우체통에서 사연엽서쓰기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죠. 그런데 이날은 진하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보고 후에 이쪽으로 넘어갔답니다. 간절곶 등대는 흰색이예요. 등대를 기점으로 소망우체통과 망부석이 있답니다. 엄청 큰 우체통 높이 5M 이 큰것 전체가 다 우체통은 아니구요 ^^ 뒤쪽으로 돌아가면 문이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서 엽서를 쓸 수 있어요. 엽서 사용에 대한 안내문 역시...낙서..;;; 낙서 심하네요 무료엽서를 훼손하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이렇게 경고문도 있네요 아...사용 안내판에도 낙서 낙서..;; 가족들 이름까지;;;;; 뿌듯하신가요? 우편엽서를 쓰고 싶었는데 여기 남아 있는 엽서는 소망엽서 밖에 없었어..

[적묘의 울산]명선교,진하해수욕장 명품 다리

길이 145m, 높이 17.5m의 다리로 서생면 지하리와 온산읍 강양리를 잇는 다리로.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을 다리로 건널 수 있답니다. 2010년 완공되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 앞바다 인도 전용이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와서 엘리베이터에 싣고 저쪽편으로 오갈 수 있는 것도 매력! 2012/11/22 - [적묘의 울산]겨울 출사지 간절곶,메이퀸 드라마 하우스 2012/11/20 - [적묘의 맛있는 인천]비오는 날,황해해물칼국수,을왕리 맛집 2012/11/19 - [적묘의 한국]일출,해돋이 명소 진하해수욕장,울산 울주군 2012/11/13 - [적묘의 한국]비오는 인천공항의 아침은 감동이다~ 2012/11/16 - [적묘의 코이카]일시귀국,겨울에서 여름으로 돌아가다 2012/03/08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