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뭔가가 먹고 싶어~그런 느낌이었다면 이젠 뭐가 있지? 그런 기분으로 가깝지만 새로운 것들을 찾게 되지요. 그렇다고 혼자서는 잘 가지 않고완전히 새로운 도전도 잘 하지 않게 되죠 그러니 +_+ 기회가 되면가는 겁니다아!!!! 이번 목적지는 부산역 기차역 맞은 편에 있는 초량 상해거리텍사스 거리랍니다. 그러나 정작 안으로 들어가보면요즘은 중앙 아시아쪽의 식당들이 많아요. 임페리아도 그 중 하나인데제가 주로 빵을 사던 집이랍니다. 이 간판을 찍은 건 상해거리축제 때~ 평소엔 이런 중국식 등이 달려있지 않아요 ^^; 예전에도 친구랑 여기서 차를 마신 적이 있는데 꼭 한번은 밥을 먹어 보고 싶었어요. 러시아 식이라지만우즈베키스탄이나 우크라이나동유럽에서 다 고루 먹지 않을까 싶은 그런 보편적인 음식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