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다가오니어쨌거나 시간을 내서 바빴던 학기를 마무리하고 가끔은 친구들을 만나려고 애쓴다. 계속 ㅡㅡ;; 주말에 몰아서 쉬다가 주중에 또 숨돌릴 틈도 없어서일상이 너무 별게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나이를 먹으면서, 그래도 시간을 함께 해주는 친구들이 고맙다는 언니들의 말이뭔지 사무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 친한 동생들 데리고 갔던인도 식당 영업시작하면서 바로 들어가서한가롭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래도 점심이 되면사람들이 가득가득해지는 곳이 대부분인부산대 앞이란 걸 감안하면 1시 전엔 무조건 식당에 가 있어야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듯 배고파아~~ 브런치 타임에 먹는 인도음식 난과 인도식 카레!!! 탄두리치킨은 무난 정말 양고기 카레랑 치킨버터카레 딱 취향이었음 항상 궁금했던 마라탕 정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