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은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뭐...사실 인간이 부여한 이미지일 뿐 뱀은 뱀이죠. 그냥 뱀의 특성과도 다른 부분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으로 그려내는 것도 많구요~ 예를 들면 미끄덩거리거나 끈적할거 같다는 뱀에 대한 촉감부터가 상상! 상쾌하게 차가운 비단결같다.. 는 것이 반전 피부로 숨을 쉬는 뱀 몸을 구불거려서 이동하는 뱀 그래서 피부가 끈적거리거나 미끄덩하면 몸에 무언가가 들러붙어서 이동도 생존도 힘드니까요. 여름철 시원한 애완동물, 반려동물로도 조용히 인기가 늘고 있답니다. 늙지 않고 오래 살기 때문에 현명함을 탈피를 하기 때문에 생명력을 특히 대지의 생명력을 상징하고 여러 민족의 탄생설화에도 나오지요. 신격화된 애니미즘 중 하나기도 하구요. 뱀은 간사하며 지혜가 뛰어난 것을 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