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18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가 방전된 이유,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2살 먼치킨 짤뱅군 이렇게 그윽하게 졸음이 가득 까무륵 졸려~ 이유는 바로 이것!!! 신나게 놀고 싶은 아직 어린 짤뱅군!!! 그러나 더 어린 아가의 등장!!! 이렇게 삽니다..ㅠㅠ 나만의 공간이나만의 시간이나만의 놀이가 그런 거 엄서.. 한정 없이 피곤해 그러나 카메라엔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잠깐은 눈 땡글!!! 이내..;;; 세상 피곤한 짤뱅군!!! 격한 하품 시전 중!!!! 기절... 하아... 애보기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진짜 힘들어요 300% 방전 모드 까무륵 잠들어 버린 짤뱅군이랍니다. 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2017/07/04 - [적묘의 고양이]아기고양이 장난감,꼬리가 좋아,실화냐#나만고양이없어2017/06/3..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고양이과 종특 박스는 모든 것의 상위에 있다!!! 이렇게 둘이 꽉 낑겨있습니다. 도도 햇수로 7살홍단이가 6살 모녀입니다. 박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분명히 캣타워에서 잘 놀고 있었죠 그러나 박스와 함께 이런 상황이 암시렇지 않게..;;; 2살 짤뱅이는 들어갈 곳이 없어요. 6살 누나 홍단이가 자리를 차지하고그 안에 애기까지 낑겨있습니다.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박스를 향한 집착 언니를 향한 격한 앞발 킥킥킥 앞발로 딱 잡고안나간다 박스는 나의 것이다!!! 를 선언하는 애기 얼척없이... 황당해서... 홍단언니가 그냥 나가버립니다. 하아... 드디어 박스는 나의 것이 되었다!!!! 그러나...순식간에 짤뱅오빠의 역습!!!! 최후의 박스 종결묘는 나야나~~~ 아....그러나 이 어린 것은 앞뒤도 모..

[적묘의 고양이]아기고양이 장난감,꼬리가 좋아,실화냐#나만고양이없어

우아하게... 느른하게! 정말 실화냐? 애기가 예쁜 삼색이 고양이인 건 실화 암컷인 것도 실화 얌전하고 우아한건 안 실화느른하긴..;;; 고양이뿔이 따로 없습니다!!! 6살 홍단 언니는 별거 안했어요. 그냥 고양이 꼬리의 자연스런 움직임이 그렇게도 잡고 싶은 본능을 건드리나 봅니다. 아닌척 하더니 후딱 가서 다부지게 잡고야금야금 하아... 꼬리에 행복이 있다던데 홍단 언니의 꼬리는 최고의 장난감 요래요래요래~ 똥꼬발랄하다는 표현이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이 포즈..;;;; 덥다고 깨끗하게 털을 민 홍단언니에게 앞발을 들이대는 잔악무도한 애기!!! 시크하게 발걸음을 옮겨도 홍단이는 알고 있습니다. 저 어린 것이또 꼬리를 잡으러 올거란 것을!!! 지금은 짤뱅이 오빠 꼬리 잡으러 갑니다 +_+ 꼬리가 많으니...

[적묘의 고양이]삼색이 애기,집사 전격구인,고양이 입양홍보, #나만고양이없어

눈이 동그랗고 예쁜 노랑색이 포인트이면서 등쪽은 검은 색이 많이 들어간 매력적인 삼색 코트를 입은 애기랍니다. 상태가 안 좋은채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구조한 분이 제 지인에게 부탁해서 지금 임시보호하고 있어요. 이제는 고양이 티가 많이 난답니다. 건강한 눈 건강한 귀 건강한 발 살도 살짝 오르고 가끔 야옹거리기도 하는데 정말 목소리가 작아서 귀를 기울여야 들리는 야옹 소리예요. 장난감을 좋아하고 3,4개월에 어울리는 낚시 놀이에 매진 중이랍니다. 매력적인 흰 얼굴과 가슴부분이 깨끗하게 흰털 앞발까지 모두 흰색 요렇게 이쁘게 집중하는 이유는 물론 낚시 장난감 DNA 나선구조에 쥐잡이 부분이 유난히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듯? 반짝거리는 눈동자에 빠른 손놀림 건강함 증명완료!!!! 발바닥 젤리는 핑쿠핑쿠 정말..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특별호,집사편,집사 전격구인,고양이 입양홍보 #나만고양이없어

부디부디 하늘에서 집사를 내려주세요!!! 제가 이렇게 빌게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 잡듯 꼬옥 잡고 놓지 않을게요~ 이미 집사를 낚아올린 먼치킨 오빠, 짤뱅군이 시범을 보여줍니다. 요래요래요래~ 내 다리는 짧지만내 집념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해!!!! 이렇게~~~ 잡을 수 있다는 것!!! 집사는 이렇게 잡는 것이얏!!!! 눈빛 공격이 중요해 절대 시선을 돌리면 안된다구 무엇보다... 집사란 자신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 줄 알지만실제론 낚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순진한 인간들이지 그래서 열심히 아기 고양이를 즐겁게 해주려고팔이 아프도록 장난감을 흔들고 이 더운 날에 햇살 좋은 베란다에서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사진을 찍는 불쌍한 존재란다. 일단 집사를 낚기 위해선그만큼 간절하다는 것을 마구마구 보여줘야..

[적묘의 고양이]3개월 추정,삼색이, 귀여운고양이 입양홍보 #나만고양이없어

부디부디 하늘에서 집사를 내려주세요!!! 제가 이렇게 빌게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 잡듯 꼬옥 잡고 놓지 않을게요~ 조용한 고양이가 좋다면 유령고양이가 좋다면 이렇게 침대 아래서 조용히 식빵 굽고 있을게요 늘씬한 고양이가 좋다면이렇게 열심히 놀아서군살 없앨게요~ 집사만 바라봐야 한다면이렇게 두눈 떼지 않고 바라보고 있을게요 뛰어 오르라면뛰어 오르겠어요!!! 날라면 날아보겠어요!!! 고양이가 토실토실해야 한다면 그럼 찌면 되죠 +_+ 요렇게나 배가 빵빵하게 토실토실~ 궁디도 토실토실 궁디팡팡하기 좋게금방 살이 오를거예요~~~ 놀아준다면 신나게 놀고~ 쥐 잡아 오라면쥐도 잡아 오고~ 가만 있으라면가마니가 되고 신장에 무리가지 말게물 많이 마시라고 하면 이렇게 열심히 물도 마실게요!!! 이렇게... 햇..

[적묘의 고양이]귀여운 삼색 아기고양이 입양완료,화장실몰카, #나만고양이없어

고양이 한 마리가 주는따스함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포근함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충족감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캣스타그램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 변태 체험 기회 +_+ 대놓고 찍는 화장실 몰카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 경이로움!!! 세상에 +_+ 이렇게나 고양이는 완벽합니다. 화장실도 실수 한번 안하는 이 영악한 묘~~~물!!!!!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다양한 즐거움 고양이인척하는 아기 고양이의 똘망똘망한 눈동자 얼마나 발랄한지 뱅갈고양이 언니오빠들을 다 제끼고낚시놀이에서 짱 먹고 있습니다. 꼬질꼬질하게죽어가는 떡진 애기 한마리가어느새 이렇게 고양이인척 하고 있습니다. 우와앙~~~야아옹~~~ 2달 추정, 암컷, 건강함. 친구님네 기거 중친구님네 집근처 식당 아주머니가 죽어가는 애 주워왔다는데 지금은 몰래 팔팔정이라도 먹..

[적묘의 페루]초미묘들, 아기와 엄마 고양이 그리고 입양제의

제가 출근하는 기관의 위치는 안전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 똑딱이만 챙겨가는데 가끔 너무너무 아쉬울 때가 바로 이렇게 예쁜 고양이들을 만날 때랍니다. 출퇴근 길에 스쳐가는 예쁜 고양이들 어느 순간 거리를 배회하는 작은 고양이들이 하나하나 눈에 익게 됩니다. 오가는 길에 익숙해지면서 2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면서 한마리 두마리 뉴페이스도 있고, 또 사라지기도 하고 2013/03/18 - [적묘의 페루]리마pc방의 아기고양이는 한 손에 쏙! 2012/11/01 - [적묘의 페루]10월의 마지막날,할로윈에 마녀 고양이들을 만나다 2012/10/20 - [적묘의 페루]악기거리에서 새하얀 고양이를 만나다 2012/07/05 - [적묘의 페루]역사가 살아있는 리마의 악기거리를 걷다,2(dos) de mayo 2..

[적묘의 타임머신] 아기에 대한 고양이들의 반응

2011년 11월 마지막 날 올리고 싶은 사진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 꼬꼬마 울 조카님.. 갓 태어났을 때라지요. 어느새 깜찍양도 7살이 조카님도 6살이 가득 차갑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06년 어느날로 날아가볼까요!! 발걸음도 조심스러운 초롱군! 여섯살 초롱군에게 한살인 깜찍양에게 아기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조용히 잘 누워 있다가 갑자기 칭얼칭얼... 먼~~~~~ 발치에서 뭐다냐.. 하고 바라보는 상대!!! 아..아기들이란..;; 원래 그래..;;;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고양이들이랑 같이 지내서 그런지 지금도 고양이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조카님은 벌써~~~ 내년이면 학교 입학 +_+ 2011/11/07 - [적묘의 고양이]조카님과 동갑내기 러시안 블루의 부비부비 2011/09..

[적묘의 고양이이야기]현명한 아이와 고양이의 적절한 거리

조카님은..;;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데 그런게 말이죠~~ 아무리 커도 아직도 초롱군만해 보입니다 좀더 뭘 많이 먹여야 하려나~~~ 조카님이 이번엔 고양이 간식 언제 줘요? 초롱이 간식 주고 싶어요~ 햇살 따땃한 시간에 나갔답니다~ 평소엔 조금 내외하는 초롱군도~~~~ 니가 이젠 다 컸구나~~~ 맛있게 냠냠~~ 간식이 짧아지니까 잘 주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조카님~ 괜찮아 가까이 가봐~~~하니까 그제서야~~ ^^ 예쁜 조카님과 조카님 나이 두배되는 내 노랑둥이 고양이가 애법 잘 어울립니다 그려~~~ 2011/09/22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아기가 고양이를 만질 때 주의사항 3가지 2011/09/16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초롱군 흥분!! 고양이 하악질!!! 2011/09/13 - [적묘의 초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