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양력으로 새해가 시작되고 대한이 지나고 설이 지나면 양력으로 2월 4일,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 봄인척 합니다. 입춘 지나고 오는 꽃샘추위가 더 무서운거지만 초롱군도 봄인 척~ 봄이 온다니까~ 살랑살랑한 꼬리와 함께 살랑살랑 꽃도 피고 새도 날아오고 매우 귀찮아하는 깜찍양에게도 봄이 온다고 공지하러 갔더니 옆에서 글 못읽어 서러운몽실양~ 중학생 나이인 깜찍양도 사실 아직 글을 못 읽는거 같아요. 살랑살랑해보라니까 갸우뚱 갸우뚱 하고 있네요. 새봄 새가 오는 봄이라고 새봄 써보는데 참..;; 새가 안 이쁜 새네요. 입춘즈음에 더 많이 찾아오는 몽실양과 배색적으로는 참으로 잘어울리는새들이 생각납니다~ 아니나 달라~ 설부터 매우 자주 정말 항상 날아오네요 직박구리들이 파닥파닥 그리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