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으로 방문한 것이 아니라 단체로 가게 된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였어요. 그래서 이 부채를 그리는 체험학습을 어떤 식으로 개인이 신청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재미있었기 때문에 살짝 올려봅니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시원한 그들도 있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요즘 한참 바로크, 로코코 특별전 때문에 정신이 없더군요 사실 저도 저거 보고 싶..ㅜㅜ 저 사이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교육관이 있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는 곳이지요 요런 체험학습 참 좋아합니다 ^^ 움직이는 살아있는 느낌의 박물관인거죠!!! 간략한 소개와~ 커다란 교실에 가득!!!! 테이블이 있고 기본 재료가 주어집니다 오랜만에 보는 화선지와 먹물용 붓 이렇게 진행됩니다 다양한 한국화를 소개해 주지요~ 영모화가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