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걷다보면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정말 많이 만나게 되는데 항상 하는 말이자기네 동네에서는 아무도 탱고를 안 춘다고!!! 물론 브라질 사람들 만나도 아무도 삼바 안추더라..;; 무난하게 다 추는 건 살사~ 탱고나 삼바는 딱 그 지역의 특산문화상품처럼? 그래도 역시 땅고의 본고장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왔으면 땅고 바는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실은 땅고 클래스나 들으면서그냥 도시 생활을 즐겨보아요 라는 꿈은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린 것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선 볼게 너무 많더라 땅고는 그 중에서 그냥 비싼 볼거리 문화공연 느낌이고 진짜 Suipacha 384, C1008AAH Buenos Aires, Ciu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찾아갈 필요도 없이 숙소에서 센뜨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