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길을 오가다 보면 고양이들을 딱 만나는 곳이 있기 마련이죠. 인도네시아의 족자 삼빌르기 바루가 그랬다면 지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양이를 자주 보는 곳은 호안끼엠 대성당이 있는 바로 이 거리...랍니다. 이 섹쉬한 눈을 가진 도전적인 고양이를 보자마자.. 왜 거리에 자전거에 실고 돌아다니는 이것이 생각났을 까요!!!! 먼지털이!!!! 바로 이 깃 먼지털이 하나면 세상의 모든 고양이는 마치 내것이 될 것 같은데!!!! 이날 따라..;; 미미는 없고.... 치어이~에게 물어보니 미미는 집 뒤쪽으로 가 있다는 거 같았어요. http://v.daum.net/link/10314993 귀여운 치와와는 계속 잠에 빠져있고.. 아 그냥 대성당 가서 내부를 찍자..하고 있는데.. 이날은 또 일부러 광각 렌즈를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