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식별가능한 인물 사진이나 지인들의 사진을 최소로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사진이나 풍경처럼 인물이 없기 힘들거나 그 지역의 의상이나 전통 춤 등 인물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경우 그런 경우는 제외하면 지인들의 사진은 대부분 아예 다른 폴더로 분류해버립니다. 블로그 업데이트 할땐 열어보지도 않지요. 그래서 그런 사진들은 인터넷이 느릴 경우 usb로 직접 전달하거나 용량을 줄여서 이메일로 보내게 됩니다. 전 여전히 다음메일을 사용하는데 특히 hanmail이라는 주소가 한국,한글,한식, 한옥, 한메일 이렇게 한국을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해서 좋아합니다. 최근엔 스팸이 넘 많고 여러가지로 불편하기도 하지만요 어느 분이 한번에 사진을 여러장 어떻게 보내냐고 문의하셔서 살짝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