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이었습니다. 적묘는 어머니의 정체를 알아 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그것은....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 스토리엔 빠질 수 없는 역시 꼬꼬마 깜찍양이 등장해 줍니다 ^^;; 한때 젊었던 초롱군은 어리디 어린 깜찍양이 노는 걸 아빠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 사부작 사부작.. 소리가 들리네요~ 뭘까요? 응? 저것은?? 두둥!!!! 오오 빛의 속도로!!! 합체!!!! 정작 엄마는 모르십니다..;; 저 한복은 바로... 딸 시집가는 날 입는 분해서 입는다는 그 분홍 치마? 초롱군은 눈을 지긋이 감아 버립니다!!! 깜찍양은 이미 합체완료!!!! 아아...이 자연스러움이라니!!! 엄마 +_+ 역시 엄마는 고양이 엄마였던거야!!!!!! 2011/09/2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깜찍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