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집은 아니고 다른 단원의 홈스테이집입니다. 주소상으로 꽤 가깝더니 실제로도 길하나 건너서더라구요. 호오.. 집에 고양이가 있습니다 +_+ 역시.. 어디가나~~~ 고양이는 정말 진리라능!!! 완전 복실복실!!!! 도나가 생각나는 노르웨이숲고양이 같기도 하고 역시 동글한 얼굴이 페르시안? 뭐든...장모종 고양이랍니다. 애교가 어찌나 넘치는지!!!! 낯가림도 없이 부비부비.. 특히 이집은 홈스테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오가고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살짝 팅겨주며~ 귀엽게 밀당을 하더니 지긋하게 시선 한번 줍니다!!! 데 돈데 에스데? 소이 데 꼬레아~ ^^ 다른 단원의 홈스테이 집에도 고양이들이 있던데 제가 있는 집은 카나리아가 있지요 ^^ 새도 좋고~ 개도 좋고~ 창가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