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놀러온 지인님과 함께 간서면의 월 이자까야&철판요리 아주 오랜만에 먹는 두툼한 모듬회에 한껏 즐거웠답니다 ^^ 서면역 7번 출구로 나와서쭉 걸어들어가롯데리아 건물의 지하 1층이랍니다. 지나가는데 바로 보이더라구요. 호옹~ 세련된 디자인도 좋아요. 한층 계단을 내려가면 오오.. 같이 간 지인님께서이것은 사케 부심이 있는 집인가요!!! 라고 바로... 독특한 병들이 있어서눈이 즐거웠답니다. 자리 안내받고바로 확인. 사케 리스트 풍성합니다 ^^ 메뉴들은 가격이 서면이니까아 적당하구나..싶어요. 전체적인 분위기. 6시 오픈인데 딱 6시입니다. 이 시간에도 벌써 한 팀있었고바로 쏙쏙 자리가 채워지더라구요. 첫 잔은 삿포로!! 저는 감기때문에..;;; 약 먹는 중이라서 그냥 입가심만 하고지인님의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