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부터 성격, 나이, 몸집, 성별... 뭐하나 같은 것이 없는 우리집 첫째 노랑둥이 초롱군이랑 막내 고양이 러시안 블루 몽실양 아무리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집에선 제일 작은 몽실양~ 나이 차이가 클수록 고양이들은 은근히 몸 불리기를..;; 결국 서열이지요~ 은근 신경쓴답니다. 그래서 초롱군보다 깜찍양이 깜찍양보다 몽실양이 더 먹어요! 사실 순딩이~ 그래서 옷도 정말 편하게 입혀요 그냥 덥썩 잡아서 쑥 입히면 끝! 어색하지만 그래도 입고 잘 노는거 보면 신기 신기! 모자는 싫어! 라고 해봐야..;; 이내 잡혀서 덥썩... 풀 착장! 얘가 벌써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라니! 시절 참 빠르네요. 벌써 묘생에 대통령이 세번째 바뀌구요 그러나 너에겐 투표권은 없단다 다만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