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꼬 근처의 파티마 성당이랍니다. PATIMA DE IGRESIA 써 놓고도 맞나? 그러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현지적응 언어교육을 하는 EL SOL 가는 길에 있는 성당이어서 버스 안에서 지나가면서 보는 곳이예요 리마의 버스들은 모퉁이마다 서고, 큰 건물이 정류장 이름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냥 파티마 이글레시아! 하면 거기서 내려주곤 해요. 성당 문을 시간이 아니여서 닫혀있었지만 옆의 성모상과 성당 위의 성모상은 담을 수 있었답니다. 문여는 시간 확인!!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일요일은 오전은 똑같고 오후는 4시부터 7시까지네요. 지난 번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여기 커다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쏟아지는 빛을 보았거든요 다음엔 꼭 성당 문이 열린 시간에 가서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