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페루]해산물+로모살따도 La Tiendecita Blanca

초록색 간판과 흰 건물 그리고 스위스 국기... La Tiendecita Blanca,lima Av. Larco 111, Miraflores, Lima, Peru (Miraflores) 미라플로레스 오발로에서 바로 딱 보입니다. 여기저기 여행사이트에서 추천해 놓은 식당이기도 한데 위치 좋고, 분위기 좋고 맛있고!!!!! 비쌉니다..+_+ 가격... 일상적인 가게의 두배에서 세배 정도... 다른 사진들과 화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차차폰 카메라입니다. 갈 예정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가는 바람에 카메라가 없었어요. 분위기 위치 아주 좋습니다. 유럽에 온 기분..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심하게 비쌉니다..;; 제일 싼 음료가 잉카콜라 제일 작은 유리병 원래 1솔 좀 넘는데..;; 여기서는 8.5솔..

[적묘의 페루음식]가장 대중적인 로모살따도 lomo satado 레시피

19세기 무렵에 철도 부설을 하기 위해 페루에 들어온 중국인 노동자들 덕분에 정말 많은 식재료가 개발되었지요. 거기에 소스들 날씨와 기름진 땅!!! 다양한 재료들!!! 여기저기 중국식당들도 많고 페루 음식으로 자리잡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오리지날은 아닌~ 페루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은 누가 뭐래도~~~ 로모 살따도! 역시...이런 문화교류 +_+ 생활이 필수적인 문화교류입니다!!! 먹고 살려면 필수죠! 필요한 것들... 양파, 토마토, 쇠고기, 소금, 후추, 식초, 간장, 감자, 밥 모두다 길게 길게~ 가늘지 않게 씹히는 맛이 있게 썰어줍니다. 토마토는 한국에서 주로 먹는 것은 이탈리안 토마토라고 하고 페루에서는 이렇게 길고 단단한 토마토를 주로 먹는데 특히 요리할 때는 질척거리지 않게 속의 씨와..

[적묘의 맛있는 페루]피스코 사워와 로모 살따도

일상적인 페루의 음식들입니다 특히 로모 살따도Lomo Saltado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랍니다. 원래는 소고기 등심을 사용하는데 홈스테이 마마는 닭고기 선호파!! 그리고 사실 +_+ 레스토랑에서 먹어봤는데 소고기가 질겨서 그냥 닭이 더 좋아요!!! Pisco Sour 요건 한국의 소주가 20도면... 피스코 자체는 40도 정도랍니다. 그래서 피스코는 그냥 마시는 일은 잘 없고 탄산음료와 섞던가 이렇게 칵테일로 만들어 마신답니다. 피스코 조금에 얼음+레몬즙+약간의 달달한 것 같이 넣고 싹...갈아서 내면 됩니다. 옆에 레시피... 스페인어랍니다 ^^;; 대부분의 칵테일이 그렇듯이 레시피보다는... 자기 스타일이 중요하지요 전 꽤나 수에베하게!!! suavemente 부드럽게 fuertemente 강하게 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