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쫑긋 눈을 동글 마음 가득 그게 기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버리니까 그대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가 버리는 거니까 조금씩 다가와서 있는대로 들이대는 중이라도 그대만 모를 수도 있어 눈을 맞추고 귀를 귀울이고 이마를 맞대고.... 하지만 인연은 그렇게 쉽지 않아.. 이미 어긋나 버렸어... 시간을 돌아보지 않네... 그렇게 우린 같이, 또 혼자라는 것 2011/10/14 - [적묘의 고양이] 애교와 애정의 시작점 2011/10/13 - [적묘의 고양이] 페루에서도 창가 필수요소는 고양이! 2011/10/12 - [적묘의 고양이] 얼짱각도를 아는 초롱군~ 2011/10/12 - [적묘의 길냥이 고민] 인간친화적인 고양이에 대해서... 2011/10/11 - [적묘의 고양이]러시안블루의 발집착은 변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