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요즘...얼굴보기 힘든 묘르신 3종세트입니다!! 옆구리 살이 쏙 빠져버린 초롱군 꼬리의 종양이 이젠.. 정말 커져서... 계속 바닥에 붙어서 체온을 낮추려는 것도 있지만 다리에 힘이 많이 안 들어가는병약 미노년~~~ 요즘은 아예 소파 뒤에 들어가서안나오는 바람에... 집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무지개 다리 건넌 줄 알고..ㅠㅠ 시간별로 체크하다가 결국 집사는 소파를 들었다 놨다..;;;; 이 여름에...이 폭염에 집사를 이렇게 괴롭히는 묘르신의 능력!!! 다행히.. 소파 뒤에 공간있어요!!! 아예 소파를 앞으로 땡겨 놓고찬물부터 종류별로 아주 기냥 계속 제공 중!!! 요즘 대략 이런 것들...친구님들의 도움으로 다양하게 먹이고 있어요. 고마워요..ㅠㅠ 그렇다고 13살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