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역 지하철역 근처 이자카야 향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그러니까... 같이 봉사활동 국내교육받았던 동기들을라오스, 에콰도르, 그리고 저는 페루로 각각 떠났던 친구들을 처음 다시 부산에서 만났거든요. 퇴근해서 달려간 곳이었죠. http://map.naver.com/?dlevel=11&pinType=site&pinId=37182764&x=129.0794937&y=35.2059693&enc=b64 4년만에 만났는데도다들 그대로..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게다가 저랑 또 다른 친구는이 동네 살면서또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 워낙에 학교 다닐땐 그냥 다니기만 해서 ^^;;사실 학창 시절은 책 많이 읽은거 외엔 기억도 안남 각설하고 자리 잡고 열심히 메뉴 공부 문제는 세사람 다..;; 이런 메뉴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