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여행을 할 때처음으로 타인의 집을 빌리는 방식,숙박 공유 서비스airbnb를 처음 이용해 보았답니다. 숙박 공유 서비스로 진행되는 에어비엔비는저에겐 꽤 매력적이었어요.모르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 같이 방을 쓰는 도미토리보다는 개인적이면서 또 현지인들과 접촉이 많아서 현지 정보를 얻기 좋거든요. 게다가 괌 일정의 반은 두 명이서 지내는 것이라굳이 독채를 고집할 필요도 없었으니까요.대부분의 시간을 물놀이고, 세탁기와 부엌이 좋으면 다 좋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여행 중에 좀더 저렴하게 지내면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실과 욕실, 부엌을 공유하는 것은꽤 즐거운 경험이예요. 그래서 검색 끝에 찾은 곳이June & Ronald의 썬하우스 Fabulous Condo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