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일주일 15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추천숙소,June & Ronald, 썬하우스,airbnb

아르헨티나에서 여행을 할 때처음으로 타인의 집을 빌리는 방식,숙박 공유 서비스airbnb를 처음 이용해 보았답니다. 숙박 공유 서비스로 진행되는 에어비엔비는저에겐 꽤 매력적이었어요.모르는 사람들이 여러 명이 같이 방을 쓰는 도미토리보다는 개인적이면서 또 현지인들과 접촉이 많아서 현지 정보를 얻기 좋거든요. 게다가 괌 일정의 반은 두 명이서 지내는 것이라굳이 독채를 고집할 필요도 없었으니까요.대부분의 시간을 물놀이고, 세탁기와 부엌이 좋으면 다 좋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여행 중에 좀더 저렴하게 지내면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좋아하는 저에겐 거실과 욕실, 부엌을 공유하는 것은꽤 즐거운 경험이예요. 그래서 검색 끝에 찾은 곳이June & Ronald의 썬하우스 Fabulous Condo in..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드림렌트카 무료 한글네비게이션,공항 배웅무료서비스

처음에 괌에 가기로 결정했을 땐전혀 렌트에 대한 생각이 없었어요.그런데 동행이 하나 늘면서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보다바닷가 위주로 다니면서 괌 남부투어와 라티디안 해변을 가려면2,3일은 꼭 렌트를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엘하우스의 애플하우스 독채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연락을 취하는 중에바로 엘여사님께 여쭤봤어요. 두둥!!! 무지 간단하게 해결 +_+ 엘하우스 설명글http://cafe.naver.com/applehomestayguam/8450 엘하우스와 연계된 서비스를 해주는 드림렌트카가 있더라구요.역시 한인분이 하셔서 그냥 설명도 듣기 쉽고애플하우스에서 3박 4일을 있으면서 렌트카 인수도 바로 숙소에서 하고밤에 공항으로 가는 서비스도 해주신다길래 확인하고 드림렌트카 http://www.dream..

[적묘의 미국]괌자유여행 숙소추천,애플하우스 독채,먹방 찍고 수영하고,엘하우스

여행을 다니다 보면여행지들의 특징에 따라 숙소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모로코 쉐프샤우엔의 경우는워낙에 관광객이 많고 다양한 계층이 많이 오기 때문에고급 호텔에서 저가형 민박까지 딱 나눠집니다.타이완의 경우는 숙소가 괜찮은 수준이 아닌데도비용이 생각보다 더 컸답니다. 제가 주로 검색하는 것은 에어비엔비, 트립어드바이저, 호스텔닷컴, 호텔스 닷컴, 괌의 경우는 숙소를 고르는데 진짜 검색을 많이 했어요.일단 침구류와 건물이 눅눅하다는 호텔을 다 뺐어요.그리고 생각해보니 음식이 문제!!! 괌은 식비가 저렴하지 않은데 타이완에서는 식비가 정말 저렴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엌 사용이 안되는 곳에서 있었더니나중에 정말 사 먹는 것에 질리더라구요. 조건은 좋은 위치, 쾌적한 숙소환경, 부엌사용 가능 그래서 찾아낸 곳이 엘 하우..

[적묘의 미국]무비자 괌 일주일 자유여행 시작,김해공항 출발.GUAM

지난 겨울에 티비를 보다가에어부산 특가판매가 뉴스에서 딱 나와서바로 가입하고 클릭해서 구한 표가괌이었답니다. 김해공항-괌공항 왕복 티켓 11만원 정도에 구입 완료. 그리고 바로 여행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구하려고 했는데괌은 따로 책이 나올 정도로 큰 곳이 아니예요.그래서 정보는 전부 다 인터넷에서~ 5월 7일 밤에 괌으로 출발5월 15일 아침에 김해공항 도착 블로그의 모든 글들은여행 전에 예약발행으로 해 놓고다녀왔답니다 ^^ 요즘은 위탁수하물이랑기내수하물에 변동 사항이 조금 있으니까 꼭 확인하세요~ 보조배터리, 라이터는 부치는 짐 금지입니다! 여유있게 버스타고 가서자동발급기에...괌에 대한 말이 없더니ㅠㅜ 안된데요. 미국령이랑 중국은 비자 확인 때문에창구에서 해야 한답니다. 다른 지역은 셀프발권 가능합..

[적묘의 미국]괌 엘하우스 1호점,괌자유여행 숙소추천,카페처럼 예쁜 게스트 하우스

괌 자유여행을 결정하고비행기 티켓을 구입완료한 후에 숙소를 여기저기 알아봤는데괌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낮더군요.특히 호텔들 컨디션이 정말 최신 5성급이 아니면제주도의 한국 호텔 수준을 상상하면 안된다는 후기가 많았고물론 정말 비싼 돈을 주고 갔는데 안 좋으면 범죄죠!!!게다가 괌은 산호초 자연풀장으로 유명하니 바다에 가면 수영장을 안갈꺼라게스트하우스와 에어비엔비 중심으로 검색을 했어요. 지금까지 여행경험으로는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곳들이전반적으로 괜찮았었어요. 그래서 첫번째 숙소는 엘하우스로 결정!! 엘하우스 http://cafe.naver.com/applehomestayguam첫날은 1호점의 b,c 룸에 머물렀어요. 밤비행기로 출발새벽에 도착해서 미리 엘하우스에서 알려주신대로택시비 18달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