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19

[적묘의 부산]꽃이 가득,봄날데이트코스,강추,숲속북카페,부산시민공원,왕벚꽃,흐드러진 꽃나무 아래

그렇게 여러 번 갔던 부산시민공원인데숲속 북카페를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 정말 +_+ 만보기 켜고 걸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치시더라도 여기까지 가보시는 걸!!! 강추강추 부산진구청 쪽에서 들어가서거의 반대쪽 끝까지 걸어가면서 뭐야 왜 없어 그러다가 도착하자마자 으아아아아아아아 하야리아 사령관이 거주하던 숙소를 리모델링한 건물로북쪽 제일 안쪽입니다. 도착해서 그냥 아아아아아아 겹벚꽃나무 한 그루에 그대로 커엉~~~ 최근에 본 것 중에서가장 탐나는 것이었어요. 봄날의 햇살 가득한 꽃 그냥 벚꽃에 비해서 겹으로 피어나는 거라서 왕벚꽃이라고도 하고겹벚꽃이라고도 해요 장미과라는 느낌이 팍 살지요 개량종일 겁니다. 제주 왕벚꽃이랑은 좀 차이가 있어요. 딱 마침 좋을 때 한창 꽃이 흐드러졌을 때 가서..

[적묘의 포르투갈]리스본 전망좋은 공원에서 만난 검은 고양이,산타 카타리나 전망대,비긴어게인2

2015년 중남미에서 유럽으로 넘어오면서포르투갈에서 꽤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 비긴어게인2에서 나오는 포르투갈 버스킹 바로 거기랍니다 ^^ 3년 전의 산타 카타리나 전망대 리스본 명물 트램을 타고그냥 저냥 오가는 완전히 한가한 하루 신트라와 로까곶을 보고 왔다고하루는 온전히 리스본 트램을 즐기는 중 여기가 어딘지를 모르겠지만어디든 무슨 상관.트램을 타고 내려가면 우리가 아는 그곳이니 큰 언덕 7개로 이루어진 리스본의 언덕 중 하나겠지 하면서 뜨거운 태양에 잠깐 쉬어가는 중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사실 햇살바라기하면서 시원한 맥주 마시는 곳 ^^ 이 아저씨도 더워서..;;이런 표정인거 아냐? 하면서 다른 여행자들처럼우리도 차가운 맥주 한잔을 나누는 시간 일행을 잠깐 두고고양이 레이더가 발동하여 철조망 ..

[적묘의 부산]그 많던 해바라기씨는 누가 다 먹었을까?부산시민공원,가을

부산시민공원에 가는 이유는~넓은 공간의 여유 뜨거운 햇살이 살짝 지나가고차가운 바람이 살짝 불어오는 딱 좋은 늦여름 초가을 하늘이 높았던 어느 날이랍니다. 그러고보니지난 번에 왔을 땐 해바라기들이 가득했는데 이젠 고개를 조금 숙였을 듯아폴로의 퇴근이 빨라졌기 때문이겠지요 아폴로에게 일편단심이었다가 이젠 가득 단단하게씨를 가득 물고 까맣게 까맣게 속이 타들어가는 이별의 계절을 앞두고 무거운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그렇게 아폴로의 여름과이별하는 해바라기의 이별과정 그런데 대체 이 해바라기 씨는 다 어디갔나요? 그 많던 해바라기씨는 누가 다 먹었을까요? 범조들을 발견!!!! 이렇게 많은 참새들을부산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였나 싶어요. 무겁게 고개를 숙인해바라기씨들이 가득 참새들의 회식장소였습니다!!! 짹짹..

[적묘의 페루]기니피그를 손질하는 시에라 여인, 안데스 전통음식 꾸이~Cavia porcellus

꽃보다 청춘 페루 덕분인가요?검색유입어가 많네요~~ 작년에 올린 글에 다시 댓글이 달려서살짝 다시 올려봅니다. 페루 음식에 대한 글들은 여러번 올렸지만 이 사진들은 정말 정말 아껴놓았던 사진입니다 ^^ 언젠가 글을 쓸 때를 대비해서 아껴 놓은 수 많은 사진들 중 하나 종이책 출간제의 기다립니다 ^^ 꾸이는 기니피그랍니다. 기니피그는 남미 원산지인 설치목 초식동물입니다. Cavia porcellus가 정식 학명이구요 원래 남미에서는 식용 가축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주로 실험용으로 사용되다가 특히 결핵관련 연구에 많이 투입되었다고 하네요. 최근에 들어 애완동물로!!! 한국에도 기니피그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분들이 좀 늘었지요? 페루에서는 전통음식의 한가지이기도 합니다. 유럽인들이 남미에 들어오기 전까지 거의 ..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6.09.22 (18)

[적묘의 페루]기니피그 구이, 꾸이 맛은??? 센뜨로 데 리마 feria gastronomica

센뜨로 데 리마, 차부까 그란다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휴일 공휴일 점심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음식 바자회가 있답니다. feria gastronomica라고..하는데 산토 도밍고 성당 뒤쪽이나 대통령 궁 사잇길로 들어와서 쭉 걸어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코스타, 셀바, 시에라 지역의 음식 다양한 음식과 최근에 벽화도 바껴서 더 화사해진 분위기랍니다. 오늘 올리는 포스팅은 꾸이 요리기 때문에 혹시 거부감을 느끼시거나 보기 싫으신 분들은 인터넷 창을 닫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올린 꾸이 관련 포스팅들 2014/09/06 - [적묘의 페루]기니피그 꾸이를 손질하는 시에라 여인, 안데스 꾸이~Cavia porcellus 2014/09/06 - [적묘의 페루]가격대비만족도 최고!꾸..

적묘의 달콤새콤 2014.09.15 (4)

[적묘의 페루]시에라전통음식,꾸이(cuy)는 기니피그~

몇년 전이던가요 페루에 대한 다큐를 보다가 문득..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저 꾸이..;;;; 너무 맛있어서~~ 정말 한국 돌아오기 싫다고 하면 어쩌지!!! 그런데 실물로 보니...아..;;;; 생각보다 좀더 힘들었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실제로도 콜레스테롤이 없다고 합니다.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모든 페루사람들이 다 이 꾸이를 먹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페루식 최후의 만찬 벽화에도 등장하는!!! 페루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유명한 음식이지요~ 다양한 페루의 전통음식을 한번에 보려면 바로 이 공원으로 가면 됩니다! 대통령궁과 페루공원 사이 바로 뒤쪽으로 빠지면 됩니다. 저쪽편에~~~ 걸어가다 보면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정말 맛이 있답..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4.09.06 (16)

[적묘의 페루]장미가 한창인 리마 공원, Parque de reducto

Parque de reducto, lima 미라플로레스고, 옛 기차역이면서 칠레와의 전투를 기념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공원으로 바꼈고 치안이 안전한 곳입니다. 한번 걸어볼만 했고 무엇보다... 장미를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요즘 한창 한국은 장미가 한창이죠? 페루 리마는 계속 덥고 건조하다가 이제 약간 선선해지고 습도가 높아져서 이제사 꽃이 볼만하네요. 일상적인 하늘 색..;;; 아 사진에 이렇게 하얗게~~~ 2013/06/01 - [적묘의 페루]국제감자의 날,전시공원에서 감자축제를! 2013/05/30 - [적묘의 페루]리마 주말 유기농 시장, 토요일 미라플로레스

[적묘의 뉴욕]도심 속 옛기차길 하이라인 공원,The High Line

하이 라인(High Line)은 뉴욕시에 있는 길이 1마일(1.6 km) 공원 웨스트 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2.33km)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재이용한 장소랍니다. 보자마자 하수처리장을 재 이용한 한국의 선유도 공원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아니면 상암동 하늘공원... 원래 있던 곳을 철거하지 않고 그곳에 새로 녹색을~ 그리고 사람들에게 여유를!!! 첼시마트에서 가까워요 허드슨 강쪽으로 한두 블럭 내려가면 바로 보입니다. http://www.thehighline.org/about/park-information 그러나..;;; 녹색..턱없이 부족.. 일단, 그늘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고가 철도길을 이런식으로 활용~..

[적묘의 페루]나른한 개들,리마 분수공원 parque de la reserva 데이트 중?

분수 공원에 들어가자 마자 느른하게 누워 있는 우와... 올화이트 예쁜 흰 속눈썹까지 완벽한 흰 개님~ 리마에는 정말 어디가나 개들이 많아요. 보살핌을 받는 경우보다 예쁠 때 사서 좀 크면 유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그 개들은 길가를 돌아다니거나 공원으로 들어가죠 그래서 대부분 예쁜 얼굴이고 사람을 정말 잘 따른답니다. 분수가 물을 예쁘게 쏟아내는 공원 입구~ 여기에도 예쁜 흰둥이~ 살짝....물러서는 이유는? 칙칙폭폭 관람기차를 피하네요~ 그러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니 또 이내 자리를 잡습니다 응응 이야기해봐 난 사람들 목소리 듣는게 좋아~ 그리고 저쪽을 보는데 오옷!!! 신비한 눈 색을 반짝거리는 개님~ 엑.. 근데 눈 주위가 다 물렀어요..ㅠㅠ 왜 그런겨..ㅠㅠ 그래도 눈동자는 정말 신비롭고..

[적묘의 페루]진리의 노란고양이가 필요한 리마 주말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에 일어났어요. 페루 시간으로 새벽 4시 사진전 준비 중에 프로그램 돌리면서 글 쓰고 있네요. 한국주간 행사에서 다른 건 웬만큼 영화랑, 현수막, 기념품용 볼펜 등등.. 다른 이벤트성 행사들은 모두 저녁에 저는 거기 있기만 하면 되고, 발표와 강의는 다른 분들이 하니까... 당장 월요일부터 오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상설 전시할 사진전이 문제인지라 아직도 편집 작업 중입니다. 한국사진 전시니까 그냥 사진들은 다 진짜 무난 무난!!! 완전 ..;; 그냥 정보 제시 정도라서 사실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누가 찍어도 그냥 비슷비슷한 사진들이 주입니다 어제 출력소에 가보니..음..;;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이래저래 중간에 카페도 가고 다른 물건도 찾고 정작 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