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 4

[적묘의 부산]부경대,향파 이주홍 문학거리,골목,TNR 고양이들, 어느 하루

봄비가 내리는 날 이제 봄이군요 바람 오락가락 비가 긋다말다 우산없이 다니다가결국 비도 꽤 맞았습니다만... 그래도 감기가 걱정되지는 않을 정도라서진짜 봄이구나 하고 실감이 되더라구요. 직박구리도 꽃을 즐기는 시간 봄비가 속살속살 중앙 도서관 앞엔 자목련이 이제 가득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예쁘게 뾰족뾰족 올라오는 모과꽃도달콤합니다. 뒤쪽으로 쭉...빠져나가면 나오는 골목길 향파 문학거리가 나옵니다. 이주홍님은 예전 부경대 이름이었던 부산수산대의 명예교수님이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문학거리가 형성되어 있답니다. 거기서 만난 반가운 TNR 지역 안내문, 개체수를 조절하고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공급합니다. 그러니 길고양이들을 보면 괴롭히지 말고고양이들이 쥐의 서식을 막도록 도와주세요!!! 사실...

[적묘의 부산]분위기있는 경성대 와인바,루시옹,Roussillon,pm6~am3

좀처럼 잘 가지 않는 경성대쪽인데오랜만에 모임이 이쪽에서 있어서 갔네요. 분위기 있는 와인바~루시옹,Roussillon 사실... 분위기를 마셔야 하는데맛있는 파스타에 빠져버렸답니다 ^^ 독특한 느낌의 미러볼에 괘종시계에와인에 통기타~ 소소한 소품들에밤에 조명들어오면 또 다른 느낌일 듯 +_+ 모임에서 따로 예약을 해서낮에 빌렸기 때문에낮시간에 갔지만 실제론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하는 곳이예요 예쁜 빈티지 분위기의 바~ 와인 소개글들~목에 딱 달고 있네요. 사실...눈길을 딱 잡은건이 예쁜 와인잔 홀더... 너무 탐나더라구요 한참 바라보니 요것도 직접 만드셨다고~~~ 좀 일찍 도착해서다른 사람들 올 때까지 줄리앙이랑 눈도 마주치고~ 오마나? 다트게임도 있고 ^^ 평소엔 창을 닫아놓은 곳인데역시 이..

[적묘의 부산]경성대앞,문화골목,부산의 쌈지길을 소개합니다.

경성대 앞을 걷다가.. 사실 조금 헤매었어요. 항상 가던 곳 말고 1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쭈욱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가득!! 와...하면서 하나 하나 보고 가는데 눈에 딱 들어온 곳이 있네요 낡은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넘 좋아서 무작정 들어갔어요. 알고보니 여기는 주택 다섯채정도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문화골목은 작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기에 너무 좋은 곳. 문화골목 부산의 쌈지길이라고 꽤나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역시 이런 곳은 알아야 찾아가요 물론 종로의 쌈지길과는 사뭇 달라요. 안 쪽으로 한 바퀴 돌아서 나가는 골목은 저쪽이더라구요 안에는 식사도 할 수 있고 주점도 있고 그냥 앉아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높다란 종탑도 있었군요. 위를 쳐다볼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게 넘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