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책 3

[적묘의 부산]병산빛물꿈테마길,겨울산책,산책하기 좋은 공원,기장군,정읍면,겨울 새들,낚시금지

지난번에 공사할 때 갔었고 이번엔 완공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병산 저수지에 생긴 테마길이예요. 예전엔 불법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새로 산책길 생기면서 싹 정리되었어요. 요렇게 아래쪽엔 카페들이 있구요 길따라서 올라오면 계단으로 한번에 갈수도 있고 그냥 둘레길로 슬슬 걸어도 좋아요. 안녕~~~ 왜가리야..발 시리지 않뉘~~~ 원래 일제 강점기때 농업용 저수지로 그렇게 저수지 만들고 등골을 빼먹었겠구나... 하고... 위치는 부산인데, 울산에서 올려놨네요. 안에 들어가는 건 안된답니다~~~~ 바깥 테마길만 걸어주세요~ 여기저기 얼음이 꽝꽝 그늘진 곳은 얼음이 잘 녹지 않아요. 아무리 부산이라도..;; 그런데 또 얼음이 두껍지 않으니까 얼음 위에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 또 주의!!! 글자간판 있는데서..

[적묘의 고양이]겨울고양이,도시생태계,충렬사,부산 고양이,겨울,TNR고양이,겨울산책

차가운 바람 하늘이 시리도록 파랗게 근처에 간 김에 들어가서 반바퀴만 돌고 나왔어요. 초입에서부터 눈인사 하고 가려는데 저어기요... 일어나지 마시지요... 왜 오세요~~~ 출입금지 구역 저쪽에 있는데 갑자기 냥냥 한번 도닥거려 달라고 부비부비를 날리면서 발치를 맴도네요 아아...간식을 가져왔어야했어 겨울옷으로 갈아입고 털찐 겨울 고양이 도톰한 꼬리까지 살랑살랑 도닥도닥 나 간식없어 담에 가지고 올게 그래도 너 배는 안고픈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TNR 하고 돌봐주는 동네 분들이 있는 충렬사 자주 오지는 못해도 올 때마다 이렇게 다정하게 다가오는 고양이들이 있어 더더욱 마음이 따뜻해진답니다 예쁘게 네발 모으고 꼬리까지 싹 모으고 예쁘게 하품하는 서비스까지 세상에나 만상에나 네가 우리집에 있는 턱시도보다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 모녀,겨울 산책,파란 하늘,이시국 취미생활

2021년 첫번째 월요일 숨돌리기 하는 겨울의 문 앞에서 집콕, 방콕을 계속했더니 그래도 한바퀴 돌다 와야겠다 싶어서 급히 친구님께 물어보고 고냥이들 만나러 댕겨왔지요. 워낙에 부산은 날이 따듯해서 잠깐 얼더니 그새 햇살 좋은 곳에는 꽃눈이 조랑조랑 맺힙니다. 차가운 마른 갈대만 가득한데 햇살이 머무는 시간엔 금방이라도 봄이 올 듯한 것이 부산의 겨울 오오 걷다보니 이런것도 보이네요. 진짜 카페거리에서는 필수인 듯!! 특히 요즘은 테이크 아웃만 되니까 길에 여기저기 일회용 컵 버려진게 보이는데 꼭 분리수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벛꽃 필 무렵이면 쓰레기 무단 투기가 뭐 거의 극에 달할거고..ㅜㅜ;; 시민의식은 다 어디 가냐고 묻게 되는 일이 2021년엔 없었으면 좋겠네요. 봄엔 꽃이 가득할 강가를 건너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