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진 주로 학교-집-학원 일요일은 성당에 미사드리러 호안끼엠으로 가니까요!! 이번엔 또 어느 언니님과 함께 호안끼엠에서 된장녀 놀이를? 참으로 저렴하게 된장녀에 도전하는 즐거움? 학교 식당이나 근처에서 먹을 땐 주로 카페핀~ 카페 누어,망 입니다. 캔으로 마시는 건 주로 이거 아침엔 가볍게.. 냉장고에 있는 것들 탁탁 털어서 울 동네 시장에서 사온 빵과 함께 우유한잔!! 그래서 가끔은 좀 우아 떨어 보고 싶단 마음에 빨간 양산이 있는 곳으로!!!! 외국인처럼~~~~ 호안끼엠에서 맛난 빵에 커피 한잔 해보자1!!! 외국인처럼!!!! 빨간 양산 아래서 야금야금 호안끼엠을 바라보며... 맛있게 맛있게!!!! 갑자기 여행자 모드로 룰루 랄라!!!! 그리고 뒤쪽 구시가지의 여행자 거리 눈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