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북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책을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일단은...책은 마음에 드는 편 아아..;; 이벤트와 추석 때문에 주문이 밀려서인지 꽤나 오래 걸려서 왔습니다. 아이리스북은 자기가 편집을 다 끝내 놓고 업로드해서 주문하는 것이 더 깔끔합니다. 편집프로그램을 따로 제공하긴 하지만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선 빈약해요. 사실 편집해 놓고 주문하는 저같은 사람이 활용하기엔 편합니다 ^^;; 사진 기자재전에서 명함이벤트가 되어서 이렇게 신청을 해 보았는데 사실 이지프린트랑 같은 곳이라서^^;; 예전에 스튜디오 일 할때 이지프린트도 이용했었거든요 약간 도톰한 용지에 인쇄된 타입이지요 압축앨범이 아니라 무난한 종이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진을 굳이 책으로 만드는 이유는 편집의 수고를 좀 들여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