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133

[지름신 550D] 업그레이드의 타당한 이유 찾기 +_+

친구님의 550디를 보고 바로 하악하악으로 변해버렸습니다. 400디나 450디까진 참았는데..ㅡㅡ;; 이제 5년쨰 사용중인 350디에 조금 괴로워 하던 중이었거든요 550디의 렌즈에 제 티셔츠의 고양이가 떡하니 나오네요 ㅎㅎㅎ 화이트밸러스를 잘 잡는데다가 저 시원시원한 액정!!!! 바디가 미묘하게 크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용배터리와 sd 메모리로 바뀌면서 기능에 비해 작은 기분입니다. 바디 크기는 크게 차이 없으면서 라이브뷰 기능과 동영상이 되니까... 후후후후후 무엇보다 사진 사이즈가!!! 꽤나 바람직합니다. 350디는 최대 jpg 사이즈로 찍어야 어디 출품이라도 할 수 있는데 사실 어떤 공모전엔 아예 사이즈가 안 맞아서..;; 로우로 찍거나 해야 하거든요 550디의 jpg 사이즈도 상당히 커서 좋아..

[은상수상]2010 IVI 국제 사진전 시상식 : 서울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얼마전 2010 IVI 국제 사진전 수상자 대상이라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두근두근 하였답니다. 또 몇일 뒤 은상으로 결정!!! 전화를 받았지요 관련포스팅 : http://v.daum.net/link/8825561 8월 14일에 경복궁역에서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오후 3시부터시작하려고 한 행사는 조금 늦어졌답니다. 다음 날 광복절 행사를 위한 광화문쪽 교통 통제때문인지..;; 귀빈님들께서!!! 늦으셔서 무려 15분이나 지체를..ㅡㅡ;;; 게다가 좀 일찍 오라고 해서 한 40분 넘게 시간을 보내야했네요 왔다갔다 하면서 살짝 구경 요즘 한달에 한번은 경복궁 오는 듯하네요 그러고 보니 수문장 교대식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참 잘 만들어 놓은 갤럭시 시계탑!!!! 2010 IVI 국제 사진 콘테스트 전시회 기..

[적묘의 사진 Tip] 환전 가능성, 크게 찍자!

전 원래 똑딱이를 썼고 별 무리가 없다는 기분이 컸었는데 카메라를 업..한 가장 큰 이유는, 출판목적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언젠가 나중에 진짜 나중에라도....책을 내보고 싶다. 일기장이라도..뭐 그런 생각을 한거예요. 아쉬운 이런 사진들은.. 정말 위치도 좋고 마음에도 들지만 300만 화소 똑딱이 사진 웹이나 작은 사이즈 인화엔 문제 없지만..ㅠㅠ 그 이상으로 깨져버린답니다. 결국 원본 화질이 좋고, 원본 사이즈가 커야하거든요. 필름과 달라서 디지털 카메라(=디카)는 원본이 화소수에 따라서 웹에 올리는 것과 인쇄 넘어갈 때의 질이 아주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상업적인 용도로 사진을 이용하게 될 때에도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작으면 아무리 좋은 사진이어도 금전적 가치는 제로가 되는거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