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반구는 겨울이랍니다.페루 리마에서 지낼 때는 가장 추울 때가바로 7,8월이지요. 아무리 추워도 ㅡㅡ;; 한국 봄날씨지만 너무 더울 땐 안가지만리마에서 기분 전환으로 가기에도 적당한이까랍니다. ICA,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와까치나라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 문득 생각나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아 저 모래들 걷기에 좋은 이른 시간에 혼자 차분히 걷던 시간들 보통 짧게 샌드보드 타고 반나절만에 떠나시는 분들도 많은데가볍게 모래사막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해지는 시간과 해뜨는 시간의 고요하고 차가운 모래의 느낌도 좋답니다. 이까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나스카. 나스카 전망대도 두번 갔었는데 두번 다 경비행기는 안 탔어요. 요즘 한반도는 더워지고저쪽 건조지대는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나스카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