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가지고 길게 다니고 싶은 이유는.. 날씨에 따라서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죠.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없으니까..;; 날씨가 다 하는 곳..날씨 운이 좋으면 더욱 좋지만 그게 안되면 일정을 조절해봅니다. 비가 주륵 주륵 오는 날 그리고 화창한 날 각각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청와대- 경복궁 길 따라 내려와서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발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복궁 정문을 통과해서 나오면 됩니다. 가운데로 나가면 광화문 대로 경복궁을 등지고 왼쪽을 보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보입니다. 청와대 오운정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광화대로가 쭉 보입니다. 슥 당겨봅니다. 저어기 8층 건물 꼭대기가 바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 입장 무료, 월요일 휴무입니다. 날씨가 중요한 건 비오는 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