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가 몇조에 해당한다는 현대미술작품들을 이건희 컬렉션이란 이름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하여 이제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엔 보지 못했는데 이번 봄에 부산, 과천, 서울 세 곳의 전시를 모두 보러 갔습니다. 날은 좋은데 황사도 심했던 날 현장 발권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menuId=1010000000&exhId=202207190001542 국립현대미술관 #100. 전시 인사말 관람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배우 고두심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의 두 번째 전시로 기획된 이중섭 특별전 안내를 맡아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됐습니다..